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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박 예약하고 왔습니다. 4만3천원정도 결제한거 같은데, 도착하니까 호스텔 바깥에 450B부터 시작이라고 써있네요...ㅜㅜ
속상할까봐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요ㅋㅋㅋㅋ

방은 보시다시피 넓고 ㄲ끗합니다. 파란색이모티브인가봐요. 커텐 파란색에 식겁했네요ㅋㅋ

단점이 있다면 방에 냉장고, 안전금고 없습니다. 안전금고 대신에 티비장아래 열쇠로 잠글 수 있는 공간 두개 있어요. 쓰진 않을거 같슴돠ㅋㅋ

그래도 깨끗하고 넓어 좋네요! 낼아침에 조식이 어찌 나올련지!
전 잠잘때 보조조명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게 없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