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이 하우스 (빠이)
이번에 빠이에 가서 1박 했었던 곳 입니다.
가격대비 시설이 괜찮은 곳이라, 비수기로 분류되는 지금 시즌에도 방이 만실 되는 경우가 허다 하다고 합니다.
시설도 괜찮고, 깔끔하여, 한국 배낭여행객들 자주 온다고 합니다.
여기에 체크인 했던 지난 월요일에도 한국 여행자들 3명 있었습니다.
빠이 경찰서 맞은편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영어나 태국어가 되시는 분들은 아래의 번호로 연락하여, 방 예약하고 찾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방이 금방 풀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66 53 699 388
+66 86 188 0039
+66 81 366 0717
현재 비수기 시즌이라, 선풍기 방 박당 200바트
에어컨 방 박당 400바트
다소 저렴한 가격에 방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다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웬만하면 에어컨 있는 방을 고르곤 하는데, 빠이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기라 습한데도, 덜 더워서 선풍기만 있어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모르고 평소의 습관 때문에 두배 가격 더주고 에어컨 방을 택했네요. ㅠ..ㅠ..
에어컨 방이나 선풍기 방이나 침구류 다 똑같이 구비되어 있고, 냉장고, 생수 2병, 비누, 타월 두장 , 온수샤워 다 똑같이 됩니다.
다만 에어컨이 하나 더 달려 있을 뿐 입니다.
본인이 1박 했던 박당 400바트 인 에어컨 룸 A2 의 모습..
선풍기방과 구조, 인테리어 모두 똑같고, 에어컨만 하나 더 달려 있을 뿐 입니다.
화장실겸 욕실의 모습..
피차이 게스트 하우스의 마당 모습..
저기 보이는 깐똑식 방석에 앉아 커피 한잔 하며 쉴 수도 있어여..
체크인, 체크인등의 업무를 보는 곳..
이곳 투숙객들에게 와이파이 제공 되며, 커피와 차도 무제한 마실 수 있습니다. ^^
저렴한 가격에 시설도 괜찮아, 빠이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더위 많이 안타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에어컨 방 안가셔도 될 겁니다. 영어나 태국어가 가능하시다면 위에 알려드린 번호로 미리 연락하시어, 선풍기 방 예약하고 가시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