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타운의 오렌지트리하우스
참으로 길찾기가 어려웠네요. ^^
이번에는 미리 예약하고 비행기타고 왔더니, 공항에서 90밧짜리 벤 타고 오는데, 숙소 알아서 데려다주더군여~
인테리어는 다른 게스트하우스보다 좋은 것 같은데, 그 밖에 욕실상태라던가, 전기콘센트가 부족한 것이라던가, 하는 부분들은 아주 좋아보이지는 않았어요. 작년에 끼여우응언맨션2에서 묵었는데, 오렌지가 좀 더 비싸지만, 방 크기는 끼여우응언이 더 컸거든요. 베란다도 있었고...
조식으로 식빵하고 커피같은 차 있지만, 늦게 일어나고 바쁘게 나가서 한번도 못먹었네요.
8/25부터 2박 했습니다. 트윈룸에 묵었구요~
와이파이는 묵었던 숙소 중 제일 잘 됐던 것 같아요. 아오낭이나 방콕에서보다도 더~
입구 앞에 저녁에 시장이 열리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전국노래자랑 같은 걸 하더라구요, 어찌나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부르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