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타운 다라호텔
푸켓 타운에 위치한 다라 호텔에 1박 했습니다...
푸켓에서 늦게 도착하게 되어서 잠만 자는 곳을 알어보던 중 위치가 좋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객실이 깨끗해 보여서 예약을 했습니다.
호텔스 닷컴에서 1박에 48000원 정도에 조식포함으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은 자제 바랍니다..너무 황당한 경우를 겪었는데요
호텔스 닷컴으로 조식포함을 예약했는데 막상 체크인을 하니 리셉션에서 room only 라는 겁니다..
그리고 익스피디아로 예약이 들어왔다네요...아마 호텔스 닷컴에서 익스피디아로 넘겨줬는가 봅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가져간 바우처에는 조식이 포함되었다는 부분이 없더라고요... ?
그래서 호텔 컴퓨터로 호텔스 닷컴에 있는 저의 예약 사항을 보여주고 조식포함으로 예약을 했다고 다라 호텔 직원에게
20분간 설명을 했습니다..ㅡㅡ;; 아우...지금 생각해도 열받습니다...
그때가 토요일 주말...새벽이라서 호텔스 닷컴으로 전화도 불가능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호텔스 닷컴으로 다라 호텔을 예약하면 무조건 조식이 포함된다는걸 보여주고서야 조식 바우처를 주더군요..
?
딱 1박...저녁 늦게 도착할때 잠만 자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푸켓 센트럴 백화점과 약 1~200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다라 호텔에서 센트럴 백화점까지 툭툭 운영합니다...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입구에 24시간 지켜주시는 경비요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객실로 들어갈때 문이 하나 더 있는데 카드키를 터치해야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구조입니다..보안이 철저한 편입니다..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베란다가 있습니다..
차소리가 조금 나는 편입니다...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