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구시가 반낫깐(baan nud-kun) , 너무 좋아요
15일간의 첫 태국여행동안 가장 마음에 든 숙소였습니다. 정말 매우 좋으니 치앙마이 게스트하우스
이용하실 분은 여기 꼭 가보세요~^^..
-장점-
1. 직원들이 차분하고, 친절합니다. 마음공부라도 하신분들 처럼^^; 이야기 하면 저도 마음이 편해져요
2. 숙소 곳곳에 신경쓴 모습이 보입니다. 커피 핫티 무료~ 편의를 많이 봐주려고, 서비스를 베풀려고 노력
하는 모습이 보여요
3. 가격이 착합니다. 비수기기준. 더블선풍기 250밧(2일 이상 숙박 시)
(무슨일 때문에 24시간 돌린다고 들었는데..직원분들 여전히 오후 6시 30분이면 모두 칼퇴근 해버리네요^^;..)
위치는 올드시티 빠뚜타패에서 5분 코리아 하우스에서 약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태사랑 치앙마이 지도 미완성판으로 길치인 저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 때문에 9월 7일과 9일에 각각 머물러도 되냐고 물으니 8일은 요금을 부과 안할테니 방안에 짐만 놔두고 트레킹 다녀오라고 해서 편히 다녀왔습니다. 숙박요금 500밧 냈구요. 체크인 할 때 여권복사합니다~
다녀오시면 여자직원분의 성실한 눈빛이 잊혀지질 않을 겁니다. ^^.. 덕분에 치앙마이가 계속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