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괴순의 3편 쑤쿰빗 쏘이 3 에 있는 제니스(Zenith)호텔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놀부괴순의 3편 쑤쿰빗 쏘이 3 에 있는 제니스(Zenith)호텔

싸왓디 카~~ 하이하이하이

오늘은 3번째 호텔 쑤쿰빗 쏘이 3 에있는 제니스 호텔입니다.. 그곳은 참 예쁘고 근사해요. check in 하러 로비에 (5층 쯤에 있음)갔더니 그옆이 식당이더라구요 참 멋있었고 저녁엔 라이브도 있어요, 짐을 풀으면서서 호텔 방으러 들어갑니다.. 들어가보니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어요..1박에 2400밧입니다(extra bed 까지 합해서).. (저희는 3명이었습니다.)근데 아쉬운 점은 불이 많이 있질 않아서 좀 어두워요.. 화장실 부터 소개합니다.
화장실에 들어서면 세수대가 보이는데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샴푸와 바디로션 바디클렌져 등 은 공짜 입니다. 변기는 깨끗하지만 뭔가 좀 찝찝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뭐가 좀 많이 묻어 있지요,, 녹슬은 것 같이요... 수건들은 사람수데로 주고 크기도 2가지로 줍니다. 큰타월 하나 몸을닦기위한것 또하나는 작은것 그것은 머리나 얼굴을 닦기위해서 줍니다.. 그래도 수경은 챙겨 가세요..
참고로 수건은 매일 바꿔줍니다..
이제는 침대에 대해 설명해드리지요.. 저희는 3명이라  Extra bed 를 신청했답니다. 1인용 침대 보다 조금 큰 것은 2개 가 있구요.. 근데 좋은 침대보다 Extra bed 가 훨씬 더 푹신거리고 편합니다. 잘 들어가구요.. 피곤 할때는 아주 좋습니다... 서비스도 좀 주는데 그곳에 보면 발코니 쪽에 조그마한 식탁이 하나 있을겁니다. 그곳에 있는 과일은 공짜이며 바나나와 정체불명의 과일입니다.. 레몬맛이 나면서도 사과맛도 납니다.. 구아바인가??? 어쨋든 책상은 2개주고 화장대가 따로 있습니다.. 금고 도 있는데요 사용방법은 무지 쉽습니다.. 비밀번호 만든다음에 버튼 만 누르면 됩니다.. 가운도 하나 주던데 그걸 제가 입으니까 일본에 기모노 같더라구요.. ㅋㅋ 좀 웃겼어요. 저희방은 1403호 였는데 그옆방에 1401호 랑 문하나두고 있어서 물트는 소리 말하는 소리 가 점부 상세하게 들립니다.. 좋은 일은 아니지요.. 정말 잠을 자는데 방해 됩니다.. 그리고 태국말로 뭐라하니까 더욱 짜증날수밖에요...그래서 저는 열을 하도 많이 받아서 주먹으로 문을 세게 3대를 쳤는데 쫄았는지 조용해지더라구요.ㅋㅋ.1403호 는 정말 않좋습니다. 복도는 카펫이 있어 푹신 거립니다... 모기 하나도 없고요... 엘리버에터도 깨끗하고요.. 근데 제 생각에는 좀 좁은것같에요.. 아침식사 하러 식당에 가보면 음식들이 쫙 깔려 있지만 한국 사람이 먹을수 있는 것 은 4분의 1도 않됩니다.. 그래도 아침음식중에 추천 하는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감자나 감자튀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음식을 좋아할 것입니다. 이름은 Hash potato 이구요 짭짭 하면 서도 맛이습니다.. 2번째는 소세지 좋아하시는분들 Pork Sausage 입니다.. 케첩에다 찍어먹으면 맛이있습니다.. 음료수도 있고 각종 빵들도 많이있지만 토스트에 구우면 별로 입니다.. 딱딱해요.근데 제니스 호텔의 음식은 처음에 있던New world Lodge 호텔과 비슷합니다. 단지 메뉴가 더 많은 뿐이에요.. 태국 음식 먹으면서 우리나라 음식 이 정말 보고싶을 것입니다. 저도 잘 적응이 안됬거든요.. 흑흑
옥상에는 수영장이있습니다. 이름은 Sky pool  근사합니다. 폭포처럼 되어있고 스파도 있습니다,. 수영하다 추우시면 스파하러 올라가시면 좋습니다.. 그옆에 음료수 파는곳도 있고요 목마르면 거기서 사드세요.. 맛이 있을지-_-;;;
않먹어봐서 잘 몰릅니다..  근데 제니스 호텔은 택시 기사들이 잘 모릅니다.. 택시잡기도 어려울 겁니다.. 그대신 강추 지상철 BTS를 타서 나나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나나역까지는 타는  곳에 따라 10밧에서25밧 이구요  저희는 10밧짜리 표는 기념품으로 삿습니다.. 지금은 앨범이 그것의 보금자리이지요 ㅋㅋ
근데 그곳은 차가 자주밀리기 때문에 택시 기사들이 잘 않가려고 합니다..
 '쑤쿰빗 쏘이 쌈'이 태국말입니다.. 이렇게 말한 다음 제니스 호텔을 찻으시면 됩니다.. 빨간색 간판이 세워져 있으니 잘 찾을수도 있어요..BTS 타고 나나역으로 오시면 가까운 거리이니 걸어가시면 5분 거리로 갈수 있습니다.
저녁은 가까운 몰에서 M.K suki를 꼭 먹셔야 합니다.. 저희는 M.B.K몰에가서 먹었는데 맛이 아주 기가  막히더라구요.. 저희는 좀특히하게 먹었어요 태사랑자료 에서 본것인데  M.K suki가 샤브샤브 같은 거리서 다먹고 국물 은 아주 조금 남깁니다. 그다음 밥1개 계란1개 간장 , 참기름, 다진 마늘을 달라고 해서 볶아먹었습니다.. 정말 맛이고 한국볶음밥식 이더라구요.. 너무 맛있었어요.. 근데 포인트는 자신이 직접해먹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 끝기질 않습니다.. 이상하게 처다보더라구요.. (지것들이나 먹지..) 저희는 눈치안보고 그냥 맛잇어서 허우적 거리며 먹었습니다.. 그리고 slice beef랑 새우 는 꼭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야채는 모둠보다는 따로시키는게 더 좋구요 .. 그리고 쑤쿰빗 쏘이 22에 있는 핫타샷 맛사지 집이 있는데요 3명이 들어가면 고수한명 보통한명 초보한명이들오는데 저희가 받을때 덩마~이 아주머니의 맛사지 죽음 입니다.. 근육을 모두 풀어주고 정말시원합니다.. 뻣뻣한 몸을 유연하게 해주기도 하고요.  이 맛사지 집에서는 덩마~이 아주머니를 전격추천합니다.. 잘하니 팁도 좀 많이 주시고요.. 근데 생김새가 많이 빡시게 생겨서 저는 빡씬 아짐 이라고 해요 정말 얼굴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아빠랑 엄마랑 맛사지 함께 받으면서 그 단어가 머리에서 빙빙도니 히히 웃기만 했어요.. ㅋㅋㅋ "빡신 아줌마".. 정말 외모처럼 맛사지도 잘합니다.. 엄마가 너무 잘한데요.. 오~!! 아줌마의 비틀기 꺽기 누르기 죽입니다.. 꼭 덩마~이 아줌마  한테서 받으세요....
자~ 시원한 맛사지도 받으셨으면 잠자리에 들어야지요,
그 시끄러운 방에 만 지내시지 않은면 잠이  꿀맛일꺼에요.. 문하나두고 있는방에는 있지 마세요..

자~~ 잘보셧나요?? 내용이좀 적지요.. 제니스 호텔보다 더 좋은 Grand Diamond Hotel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다음이야기 꼭 기대하세요..
놀부괴순의 제니스호텔이야긴 요기가끝입니다..

4편을 기대해 주세요..
(거의 마무리지어야겠네 넘 슬프당.)
리플 많이 적어주세요.. 글구 저보고 똑똑하다고 하신사람 감사감사
10 Comments
lovelyyk 2005.12.10 09:34  
  링크에 다음편 제목 적으신거..넘 귀여워요..ㅎㅎ
갱생의길 2005.12.10 10:13  
  괴순양...여행 사진도 좀 올려바바요..괴순양이 궁금하네..^^
놀부괴물 2005.12.10 12:44  
  하하 저희집에 스캐너 없어요 그래서 시간 되면 피시방에가서 사진 올리까합니다.. 근데 제 본명은 괴순이 아니랍니다.
이 미나 2005.12.10 19:58  
  푸켓..쑤언미 수키에선,종업원이 볶아 주던데..
직접 해서 먹는 맛도 좋았겠네요..
빡신 아짐^^..ㅋㅋ
참 매력있는 학생이넹~[[원츄]]
psc 2005.12.11 19:43  
  음 이번에 수쿰윗 쏘이22에서 묶는데. 리전시파크호텔
빡신 아줌마 꼭 찾을게요 ㅋㅋ
놀부괴물 2005.12.11 21:43  
  하타삿의 빡신아짐 닉내임 "덩마~이" 를 찿으셈
별친구 2005.12.14 02:03  
  13세 어린이 답게 글의 호흡이 짧네요. 잘 봤어요^^
놀부괴물 2005.12.14 18:46  
  리플단 분들 메리 크리스마스-----------괴순임당.
이모씨 2005.12.17 09:32  
  잘읽었습니다. 저두 방콕여행때 마분콩에서 MK수끼 먹고 하타삿에서 타이마사지 받았었죠. 저도 두곳 모두 강추!!~
스트라이다 2013.10.15 21:50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