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 플로이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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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 플로이 게스트하우스...

GloryAnne 5 3328

깐짜는 예전에 갔을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다녀왔어요..

플로이 게스트하우스가 좋다고 해서 홈페이지에 예약을 했는데 답이 없어서...

전화를 했죠..전화받는 스탭이 영어를 잘못해서...혹은 제가 영어가 잘 안되서..ㅎㅎ

전화를 두번이나 했답니다.겨우예약을하고...

그리고 나서도 가기 하루전에 안심이 안돼서 리컨펌한답시고 또 전화했지요..

그리도 갈려고 애쓴 플로이건만...좀 실망했어요...

저희는 가든룸B에서 이틀묵었는데요...

자연친화적이랍시고 나무로 인테리어를 했는데..먼지가 쌓여서 지저분하고...

방에서 바퀴벌레까지 발견...저 혼자 였으면 난리브루스였을텐데...엄마가 때려잡았어요..-_-;;

엄마께서 여기 뭔 바퀴가 이렇게 많냐고...제가 이거 한마리 봤는데 뭐가 많냐고 물었더니..

구조가 방 바로앞이 잔디밭이고 그 앞에 또 방이 있어요..그 잔디밭에서 바퀴를 봤었다고...헐...

플로이 자체가 바퀴가 좋아할만한 스타일입니다..주위 정원에 나무도 많고 방바닥도 마루고..

복불복인것 같아요...바퀴가 안나오면 더 좋겠지요...

수영장은 좀 작고 식당 앞에 있어요..

식당에서 조식을 주는데..커피,홍차,토스트,볶음밥이 나옵니다.

아침7시에 조식시작하는데...너무 일찍가거나 늦게 가면 볶음밥 못먹어요..ㅎㅎ

너무 일찍가면 밥이 준비가 안돼있구요..늦으면 다 먹어서 더 안 만들어줍니다..ㅋㅋ

강변에 앉아서 아침먹는건 좋았습니다.

 

 

 

 

5 Comments
적도 2014.05.18 10:28  
플로이 전에 두번 갔었는데 하루 두번인가 방 창앞 정원에 자동으로 물 분사해서인지 전체적으로 좀눅눅한 것 같았는데 그래도 조용한 맛은 있습니다. 수영장은 목욕탕 좀 큰것 정도??

아침식사에 볶음밥을 ??  전엔 안줬는데요....계란후라이나 스크럼블도 사서 먹어야하고요.
그래도 조용하고 깨끗한 편이지요!! 식당 이,삼층에서 내려다보는 경관도 괜찮구요.
부르조아 2014.05.29 09:08  
그나마 칸차나부리에서는 묵을만한 곳이 Ploy 입니다...
저는 나름 좋은 기억입니다만....^^
방고 2014.06.24 01:53  
바퀴벌레는진짜..안 만났음 좋겠어요,,
권깨돌 2014.10.20 04:38  
저도 예약확답이 없어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효진이 2015.03.17 08:00  
요새는 예약 넘치게 받는 못된짓 안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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