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SNP를떠나며...정보등등....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 중부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깐짜나부리 SNP를떠나며...정보등등....

신디홍 3 2239
1.에스 앤 피... 오는 방법은 올렸으니??

 개들 많습니다..저녁에는 어느날은 개들이 외출했는지 한마리도 없고..
어쩔때는 한 5-6마리 다닙니다... 낮에도 마찬가지구여...
혼자 다닐때에는 애들이...완죤히...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겁을 주네여...

으르렁만 댑니다... 그중에 젤 나쁜(?) 개는... 귀는 검정이고.. 몸통은... 흰색에 검정 점박이로... 언뜻 귀여운데... 이것이.. 자주..짖어대네여...

사람들 많이 갈때는 겁도 많이내는 것이....

어제.. 단체로...터미널에 있는 마트에 가려다가.... 이 눔의 개를 응징했습니다..

 조심하시구여......................


숏다리 바둑이는 안짖으며.. 피부병 무지 심하게...걸린 개도 가끔 등장하는데..그 개도 짖지는 않습니다...


2. 에스 앤피...

식사 시간..

아침은 죽 제공... 시간 상관 없는데...

애들... 학교 까지 바래다 주고...데리고 오느라... 마마상

아침은 8시 30이후로...


컵- 물컵 ( 글래스) 아무 무늬 없고 투명한 컵은... 물이나... 술잔으로 이용하시길...음료수나

    물컵에... 커피등...  차 타서 드시면... 증말... 욕먹습니다(?)
    저녁... 주말은...요즘은 7시쯤에 먹었네여..

    평일은 8시 30쯤

3. 에스 앤피...

아이들... 다들,,, 일어합니다.. 당연 일어하는 사람하고 친하겠져?

            아이들 귀엽다고.... 섣불리 친한척하면.. 무안당합니다...

            꼬집힌 친구도 있고... 째려보는 눈빛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위에는 거의 앙짱이라고... 네째가 그렇구여....

            그러니까.... 애들한테는 너무 관심가져도..상처받는 다는 사실..
            알고 가세여....


4.  애스 앤피....

근처에는 동네 식당만 있습니다.....
주택가 입니다....


 알고 오셔여...


5. 애스 앤피.....


요즘 현황...


한국여성 2명
      남성 1명...............

그 외에는 가족들과 일본인.... 여성 4명....남자 6명,,,,


증말.. 일어 잘하시면...추천 해 드리고 싶네여..............

전 .......... 영어도 못합니다....


그래서... 좀 심심했어여...


좋은 한국분들.... 만나서... 외로움이 덜햇지만 말입니다...

5. 애스 앤피 트래킹


곤상 아저씨...거의 매일... 일주일에 4번정도 트래킹가십니다..

새로 사람이 바뀔때마다죠.....

트래킹 코스가..거의 자전거 트래킹이 많습니다....

체력과 시간 체크 하셔서 갔다오시길...

깐짜나부리 햇살.... 캄보디아 만큼 내려쬡니다....


6. 애스 앤피  자전거

자전거... 무료 대여인데...

제 키가 어중간해서...자전거 많이 안타고... 많이 걷고..그리고...

썽태우 많이 이용했네여...

..............................................................................................



담에 또 올려야 겠네여...떠나려니..쓸말도... 넘 많아지네여...

애스 앤피는 게스트 하우스가 아닌.... 홈스테이라는 점.... 잊지마시구여..

참고로... 아주머니... (마마상) 태국분이신데... 친해지려고... 태국말로 물어보면.... 일어쓰신답니다...그냥... 일어를 쓰시던지???????? 아님... 한국말 하세여... 아님..영어로......................

        몇분이... 태국어 쓰다가.. 좀 무안 스러웠다는........ 왜? 태국말을 안쓰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 Comments
포맨 2006.02.14 23:24  
  뭔가 좀 허탈하셨던 모냥입니다....
제이순 2006.02.15 13:42  
  마음 고생 심하셨죠?
여자들이 남자보다 예민해서 그런가봐요...
일본 문화 전파가 SNP의 존립근거랍니다.
저 한국이예요... 날은 안추운데 안개가 많네요.
이제 어디로 가세요?
쑤린 다녀오시라니까...ㅋㅋㅋ
못된바보 2006.02.20 03:50  
  말씀은 수없이 들었는데,, 결국 얼굴한번 못뵙고 떠나셨네요.. 지난번 SNP 함 놀러갔더랬는데, 승마가셨다길래, 저녁엔 뵐수있을까 기다렸었는데염...... 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