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이에 딱 내리면,, 사람들이 올드 피마이 게스트 하우스를 알려줍니다..
저도 첨엔 모르고 갔는데요,, 귀신 나올거 같더라고요.. 조명이 매우 어둡습니다. 론리에는 올드 피마이만 나와 있어서 그런지 서양애들 많습니다. 방은 크지만 침대 매우 낡았구요.. 나무 바닥 삐걱삐걱 거립니다. 도미토리 더블 다 있습니다. 수압.. 물이 졸졸 나와서 샤워와 속옷 빨래 하는데 1시간 걸립니다.
올드 피마이 가기전에 이름도 요상한 분씨리gh가 있습니다.
1층에 오리고기 덮밥식당을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층에 게스트 하우스인데요, 새로지어서 아주 깔끔합니다.
팬 도미토리 150bat 좀 비싸지요.. 그러나 매우 깨끗하구요..
저 갔을 땐 손님이 저 혼자여서 혼자 도미토리 썼답니다..ㅋㅋ
그러나 파놈렁 투어는 올드피마이에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다른 게스트 하우스 묵으면서 신청 가능할란지,, 올드 피마이를 떠나는 저를 쳐다보는 아줌마 눈초리 아주 매서웠거덩요.
저는 파놈렁 가기 위해 낙농까지 갔어요. 거기 아주 삭막한 도시던데요.. 거기서는 허니인 게스트 하우스에 묵었습니다. 뭐 평범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요.
오토바이크 빌릴수 있습니다. 거기서도 파놈렁까지 멀거든요. 그래서 올드 피마이에서 당일 투어 신청하시는게 절약될 겁니다. 우돈까지 가실 계획이시라면,, 가시는 길이니.. 묵어가셔도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