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톤에서 노란색 썽태우에 불편하게 앉아 약 2시간을 달려 매쌀롱 씬쎈게스트 하우스앞에 도착...
식사하다 일어나시는 사장님에게 적극적으로 픽업당해 다른곳은 가보지도 못하고 방갈로 하루 300밧에 입실...
기절했다 깨서 주변을 살펴보니 숙소는 좀 낡았지만 위치는 최고네요.
운남면교관, 7/11, 새벽시장등 교통의요지 딱 한복판이군요.
전에 요왕님 쓰신글을 보고 조금 망설였는데 몸 불편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저에게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 활동성이 많고 깔끔한데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묵으시려는 분들에게 한가지 팁 - 방갈로 22호실 묵지마세요.
온수샤워가 안나와요.ㅠㅠ - 오늘 방 바꿔달라고 하려고 함.
매쌀롱 오시는 분들은 주변에 새로생긴 게스트하우스 많으니 천천히 고르셔도 됩니다.
♤ 여유 시간이 있으시면 교통편이 안좋아도 한번쯤 와 보면 힐링이 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