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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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타워

타이노블 0 2190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호텔이에요.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되서 시설이 전부 만족할 만 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일단 맘에 들구요.
이름 그대로 전 객실 스위트구요. 서비스 아파트먼트 성격의 호텔이라 객실마다 주방도 딸려있답니다.
뭐 쓸 일은 없지만요..ㅎㅎ
호텔이 고층이라 높은 층 달라고 하시면 야경이 참 멋지구요. 전 59층에 있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Premier를 잡아서 발코니가 2개였는데 거실에서랑 침실에서랑 야경이 둘다 멋졌어요.
가격은 이번 성수기때 premier가 4000밧했구요. 젤 싼 방이 3200정도에서부터 시작했어요.{전 킹앤아이에서 했는데 솔직히 거기 비싸게 해주는데도 많아서 레터박스는 좀 더 싸게 해줄지도 몰겠네요.}
태사랑 보니 비수기엔 2천밧후반으로 묵으셨다구도 하는거 같구요.
2분이 가시면 제가 묵은 premier추천이구요.
이 호텔의 또 다른 좋은 점이 서비스 아파트먼트성격이라 평수별로 다양하게 있다는거에요.
뭐 자세한 건 레터박스 참조하시고.ㅎㅎ
조식도 괜찮은 편입니다.
워낙 새로 생긴 호텔이라 뭐 그런 느낌있죠..오래된 호텔의 전통같은거,,그런거는 느낄 수 없지만
깔끔하고 세련되고 현대적인...음.,,,그런 느낌이에요.
체크아웃도 꽤 유동성있구요. 말잘하시면 오후에 하실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새 호텔이라 택시기사들이 아직 거의 모른다는 거..
택시타시면 롱밧 넛신{호텔 바로 옆건물이에요.}말하시구요.
팟퐁의 유흥가까지는 걸어선 좀 멀구 택시타면 기본요금거립니다.

그리고 이 호텔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자유로움인데요.
태국 부유층 애들 이 호텔 방 잡고 파티 많이 하구요. 그런거에 터치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외부인데리고 가는것도 괜찮구요.
탁신의 이상한 정치로 요새 태국 1.2시만 되면 전부 가게 문닫죠.
친구들과 술한잔 더 하고 싶어도 할데도 없고,,호텔방에서 친구들 불러서 놀고 그러기에도 좋다는 말씀.^^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홈피를 만들었어요.
좋은 호텔 레스토랑 바 클럽 스파...
 
thainobble.cyworld.com

많이들 놀러오셔서 좋은 정보들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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