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윗 쉐라톤 그랑데 럭셔리 조식~
조식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는걸 말씀 드릴께요..
왜냐하면 엄마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았구요,
과하지 않으면서 음식에 조미료 같은거 안썼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갈하면서 깔끔 했어요..
# 조식당 모습이예요~ 1층에 있습니다.
입구에서 몇명인지만 물어보고 룸 번호도 묻지 않습니다.
오전6시인지 6시 반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 시간을 시작으로 10시까지입니다.
빵이 엄청 많은데 다른 음식 먹느라 하나도 못 먹었어요 ㅜ.ㅜ
#첫째날 먹은 조식입니다.
김치도 있구요~
자리에 안내하고 커피나 티중에서 선택할 수 있구요. 커피 주문했더니 저렇게나 많이 나오네요..
한통을 줍니다~ㅎㅎ
주스는 직원이 다니면서 잔이 비워지면 다시 채워줘서 다른 주스는 못 마셔 봤어요..
다 맛있었어요~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
과일 정말 맛있어요.. 조금 부끄러웠지만 엄마때문에 망고는 4접시정도 가져다 먹었어요..
저희 엄마가 태국여행은 처음이라 망고를 마구마구 흡입하셨어요^^;;;
#둘째날 먹은 조식입니다.
둘째날은 티를 선택해서 마셨는데 진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좋더라구요.
샐러드는 한접시 가져다가 같이 먹었구요.. 고등어 구이가 왜이렇게 맛있는지..ㅋㅋ
작은 접시에 가져온게 커리인데요.. 맛이 괜찮았어요~
둘째날이 과일이 숙성이 되었는지 훨씬 달고 깊은 과일의 맛이었다고나 할까요~
저 노란 별 모양은 뭔지 모르겠는데,,, 음,,, 맛은 없었습니다.
이상 이틀동안 제가 먹은 조식 내용입니다.
사진에 있는 음식 말고도 정말 많은 음식이 있지만 맛보지 못해 지금까지도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언젠가는 또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