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틴 방콕, 래디슨, 릴라왓디(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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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틴 방콕, 래디슨, 릴라왓디(파타야)

shine 1 2854
작년에 10월경이었구여..

올해 또 가려다.. 글 남기네여..

이스틴이 좋지 않다는 말이 많던데, 전 그냥 불편한거 모르고 묵었습니다.
금연방이었던가 담배냄새는 없었고, 그냥 문짝이 쪼금 부실하게 생겼었던거 같네여, 안전금고는 있었던거 같은데.. 싼맛에 이용하려면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좀 어수선한거는 맞긴 한데. 질문하고 그러면 친절히 가르쳐 주긴 하더군여 길 물어보니까.. 잘 못알아들어서 한 10분정도 알려주더라는..


택시도 잘 잡아주고 (팁 많이 뿌리지 맙시다..적당히..)


아.. 근데 첵 아웃 할때.. 벨보이가 짐을 안들어주더군여 --; 뭐 짐도 없긴 했지만..

그에 비해 래디슨은.. 두 호텔 차이가 600 바트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기억이 가물가물) 우리나라로 치면.. 별이 한개나 두개 정도 더 올라간듯.

일단 호텔 직원들도 좀 많구여 호텔 분위기도 좀 밝고 직원들 친절도 한단계는 올라가는듯 문도 조금 더 튼튼해졌구여^^; 1회용 슬리퍼 제공하고, 웰컴과일이 맛진짜 없는걸 제공하네여 ㅋㅋㅋ 그래도 래디슨은 갖출거 다 갖춘 호텔이구여 묵을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아.. 근데 교통이 불편한거는 다 아시죠? 택시로 다니셔야 합니다. 저처럼 택시 쇼부를 잘치셔야... 전.. 절대 미터 아니면 안가여 --; 중간에 길 모르는척 하면.. 걍 계산하고 내리고 다시 탑니다.. 불성실하게 돈 버는 택시 기사들은 돈 주면 안됩니다.. 물론 친절하게 잘 안내하는 기사는 팁좀 주셔도 될듯..

 방콕에서는 그냥 싼거 이용하려면 이스틴이나 래디슨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두군대 다 조식은 그냥 먹을만 했구여... 저의 결론은.. 좀 더주고 괜찮은데 가자인거 같습니다 ^^; 얼마 차이 안나는데 괜히 쓸데없는데서 돈 아끼는거 같아서여...

아 릴라왓디는 첨 파타야 가시면 조금 위치가 애매한데여.. 들어갈때 흥정하셔서 릴라왓디로 들어가주는걸로 해서 30-50바트 정도 준다면. 아마도  들어간다고 할겁니다(이것도 조금 흥정해야.. 여행가방 보면 호구로 보는지라) . 10바트 인건 아시죠? 그 트럭 타는거.. 현지인은 5바트 근데 중간에 어디서 내릴지도 모르고 --; 흥정해서 들어가는걸로 해야할듯..

직원들 그냥 친절한 편이고, 수영장 괜찮고.(수영하는 사람도 없어여..수영장 관리인이 거품도 내줌..) 방도 꽤 깨끗하고여.. 시설 깔끔합니다.
방콕에서 이정도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돈으론 절대 못구할듯..
그리고 카드키가 아니라 에어콘 켜놓고 나가셔도 되구여..
젤 싼방은 맨 꼭대기 4층인가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서 가야 합니다 ^^ 릴라왓디는 가격도 괜찮고 정말 괜찮은곳인거 같습니다.
단지 파타야로 가는 버스가 안에 공기가 열라 매연이 심하다는거...(매연때문에 그런가.. 코가 이상하네. 이러고 있는데.. 옆에 태국인들 열라 코파고 튕기더라는 ㅠ.ㅠ) 아.. 파타야 에서는 꼭 오토바이 빌리세여.. 꽤 편하더라구여
여기서 300바트인가 알구 300바트에 빌렸는데.. 거기 광고판에 200바트인가 250바트라고 꺼다랗게 써있더라구여--;

쓰다 보니 장문에 알맹이가 없는 ㅠ.ㅠ
1 Comments
잠안자는곰 2006.06.15 02:03  
  릴라와디 리조트 4일 동안 있는동안 넘 편하고 좋았습니다...^^ 수영장 사람도 없고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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