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반쑤언
많은 추천이 있는곳이고 깨끗하단 소리에 제일 처음 찾아간 곳입니다.
지금 저 혼자 있는거 같아요
더블 에컨룸 4일 있겠다고 하니 500밧인거 400밧으로 해주시구요
정말이지 깨끗합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봐도 구석구석 완전 깨끗하게 청소하시는듯!!!!
치앙마이 럭스호텔보다 좀 더 깨끗해요
럭스도 물론 깨끗하지만 청소상태가 우리나라 기준으로 하자면 그저 그래요
새로생 겨서 매트리스 좋고 깨끗하지만 오래되면 그냥 그럴듯해요
700밧인데 둘이 쓰면 완전 좋을만큼 넓습니다. 전 혼자라 아까웠지만 위치좋고 편해서 옮기진 않았어요
조금 좁아도 혼자이니 여기 반쑤언이 더 좋네요
방문 열자마자 나는 향긋한 세제냄새 ~~~
담날보니 배겟잇을 다리고 계시더군요
여기 묵겠다고 하고 아야서비스에 짐가지러 갔다 온다고 하니 아주머니께서 오토바이로 같이 가자십니다.
완전 따뜻하신분이 맞네요^^
방은 더블침대 하나 티비 큰화장실 벽면 옷걸이 정도..
세탁소 옷걸이가 여러개 있고 세면대 마게도 있어 빨래하기 좋구요
수압 쎕니다.
물 두병 수건큰거 두개 휴지 하나 비누 두개 비치되어 있네요
바로 앞에 키로에 20밧하는 세탁집 있고 bar도 앞길에 쭉 있어서 위치도 좋은편
위치는 요왕님 지도에 오른쪽 세로 라인에 반쑤언 림빠이 바로 옆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