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rooms예약 성공률 높습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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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rooms예약 성공률 높습디다 ㅋ

choi 11 4817
타이호텔과 레터박스 같은날짜 같은호텔로 문의한결과
모두 만실이어서 불가능하단 연락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호텔로 가려고 고르고 있던중..
KIM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분의 글을 읽고 asiarooms에 예약의뢰했는데요
노보텔씨암은 12시간만에 예약되었구요
매리엇리조트앤스파는 24시간정도 걸려 예약확정되었다는 메일 받았네요 ^^
영어로 해야해서 좀 거부감이 생기는데요 ㅋㅋ
그래도 꼭 가고싶은 호텔이라면 asiarooms에 문의해보세요 ..^^
가격도 정말 더싸요(몇천원이지만..)
근데 바트화로 결재하란것은 없던데요..
오직 USD만 된다고 써있던데..잘못봤나??
아 그런데요 카드승인 나면 결재가 된것인가요?
아시는분 좀 부탁해요~ ^^
바우쳐만 가져가고 카드는 안가져가도 되는거죠??

11 Comments
KIM 2005.11.05 01:10  
  카드의 승인과 청구는 다른 개념입니다. 많은 분들이 카드의 승인과 청구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오해 및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승인이라 함은..카드에서 업체가 카드회사로부터 얼마만큼의 청구 가능한 "한도"를 따는 작업입니다. 즉 카드의 발란스 및 여러 여건 상 100만원은 승인이 나지만..101만원은 승인이 안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약의 초기 진행 및 체크인시 디파짓을 카드로 한다고 함은 이러한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을 해당 업체가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승인이 청구로 모두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손님이 체크아웃 절차를 밞지 않고 갔는데 청구할 개인 발란스가 있을 경우, 승인 받은 카드에서 승인 금액 이내에서는 청구가 가능하겠죠. 그러한 개런티용입니다. 복잡한 얘기가 더 많겠지만 여기까지 하구요..

아시아룸스의 예약 진행시 하게되는 카드 승인 절차는말 그대로 승인일뿐입니다. (체크인시의 카드로 하게되는 디파짓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청구절차는 호텔에서 예약을 받아들여 확정짓는 순간 시작됩니다. 호텔 예약자에겐 컨퍼메이션이 날라가죠. 그 때가 청구 시점이 됩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시 현금으로 미니바 등을 계산하고, 카드 전표를 찢어버리지 않아도 실제적으론 별 문제 없습니다. 대부분. 확인사살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찢어버리는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청구된 개인 발란스를 현금으로 계산하였다면 카드를 찢는것으로 마무리했다고 할 수 있지만 두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냥 카드를 프린트만 한 경우, 또 하나는 청구 가능한 승인금액까지 받은 경우..두번째 경우라면 그 금액을 청구는 하지 않아 내가 청구받는 금액은 아니지만 카드 사용 가능의 발란스에는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즉.. 승인받은 금액을 캔슬해줘야 하는데..그걸 손님이 찢어버리면 무엇을 근거로 캔슬할 수 있을까요? 아무런 근거와 내용이 없이..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나..하여튼 이것도 여기까지..)

아시아룸스의 초기 화면에서 우측 위...currency..변환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달러를 바트로 바꾸어 주세요. 5%가량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 보세요. 1달러의 단위는 1,000원 가량입니다. 바트로 계산하게 될 시, 1바트 단위로 차이가 납니다. 즉 25원 가량의 단위차이를 1달러가 카바해야 합니다. 아시아룸스에서 센트 단위 안쓰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겠습니다. 올려치는 반올림을 하겠죠. 즉 1,000원이 더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계산해 보니...아시아룸스에서 노보텔을 예약할 경우(바트로) 1박당 7,800원 이상 차이 나는 듯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100여밧이지만 실제로 계산되는 과정에 해당 환율을 대입하고 전환하면 차이가 더욱 벌어지게 됩니다. 잔푼 신경쓰지 않는 분도 많지만^^
마싸~ 2005.11.05 09:37  
  답변감사합니다...
님 글 읽고 예약하였고 또 카드승인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
아..근데 바트화로 바꾸는것 여쭤보고할껄요 ㅜ.ㅜ
몇만원정도 아꼈을껀데 흑...
여튼 감사합니다 ^^
신동욱 2005.11.10 01:40  
  안타까운 마음에 적습니다.
소비자 권리를 보호코자하는 Kim님의 노력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사실과 다른 것은 좀 문제가 있어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물론 지협적인 문제이니 별로 중요치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승인이라 함은..카드에서 업체가 카드회사로부터 얼마만큼의 청구 가능한 "한도"를 따는 작업입니다 ==> 이것은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승인을 받는다는 것은 한도액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해당 업체가 카드사와 협의를 하여 대량의 디파짓을 하고 청구를 언제든 할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한도액이란 정해져 있기 마련이므로 한도액이 초과되면 당근 승인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호텔 요금이 아무리 비싸도 3백만원은 넘지 않을 것입니다. 신용카드의 특성상 한도액이 3백만원이 안되는 경우는 있긴 있겠지만 드물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한도액과는 전혀 관게가 없으며 컨펌이 난 것을 캔슬을 하려고 하거나 변경을 하려고 할때 바로 인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 싸이트들이 잘못되었다고는 절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비즈니스니까요.
신동욱 2005.11.10 01:43  
  또하나, kim님은 환차익에 대해 강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차익이란 반대로 환차손을 감내해야 되는 것을 담보로 합니다. 환율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imf 시절 내노라 하는 정부관료조차 물먹은 경험이 있음을 상기합시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오직 원화가 절상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식적 거시적인 현상입니다. 만약 반대가 되면 어떻게 하실려고 하십니까? 잔푼에 대해 신경을 쓰시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달러에서 바트로의 환산은 카드사에서 결정하지 않습니다. 결제수단이 달러로 정해져 있다면 그 이후 파생될 수 있는 원화(원화 표시는 외국싸이트도 상당수 있습니다. 물론 환가수수료가 포함되어 표시된 요금보다 많이 인출이 될 수 밖에 없지만요), 엔화, 파운드화, 유료, 위안화 등 다양합니다.
KIM 2005.11.10 05:45  
  네 의견 감사합니다.

승인을 받는다는 것이 한도액과 전혀 관계없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개인의 한도액은 정해져 있습니다. 카드에는 모두 한도액이 있습니다. 현금 서비스 한도, 결제 한도 등등.. 승인을 받는다는 것은 그러한 청구 가능한 한도와 근거를 따는 과정입니다. 그것이 청구와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죠. 자료 화면 실었습니다. asiarooms와의 거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승인만 받은 것 중 예약이 컨펌되지 않은 내용은 '미접수'라고 나오죠. 하지만 260불의 승인을 진행했습니다. 카드에 문제없고 한도액에 문제없기 때문에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컨펌이 나온 것은 '접수'로 표기되고 카드사에 청구작업이 카드사로 들어간 경우죠. 청구작업이 들어오지도 않은 260불은 어떻게 카드사의 미접수 현황에 잡혔을까요? 카드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아시아룸스에서?

님이 말씀하시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한도액과는 전혀 관게가 없으며 컨펌이 난 것을 캔슬을 하려고 하거나 변경을 하려고 할때 바로 인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이 내용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승인이 카드사에 바로 청구가 들어간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일단 한도액을 승인만 받아놓은 상황입니다.(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앞의 한도액이라고 함은 카드의 토탈 한도액이 아니라 업체가 청구가능한 금액입니다. 즉 100만원은 승인이 나지만 101만원 안날 수도 있는 상황... 즉 업체에선 101만원을 승인받아야 하는데 101만원 안나면 곤란하죠. 그리고 101만원을 승인받았지만 나중에 상황에 의거 50만원만 청구 가능합니다. 하지만 150만원 청구는 곤란하죠. 추가 49만원 승인이 있기 전까지는.. 그리고 50만원만 청구한다고 했을때는 51만원의 승인취소를 연결시켜 카드의 한도/발란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함이 룰이죠.)

위에서 리플에서 말을 줄였습니다만.. 카드를 쓰는 사람이 호텔예약만 하겠습니까? 술도 마시고, 쇼핑도 하고, 접대도 합니다. 때론 자동차 할부부터 시작하여 온갖 공과금 생활비를 카드 결제합니다. 카드빵으로 돌려막기도 하고 카드로 사업 결제 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렇기에 카드가 한도초과에 걸리는 등의 이유로 승인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그 승인을 업체가 받아놓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방값 다 지불하고 호텔에 투숙해도, 호텔 프런트에선 개런티용으로 카드 받아서 10만원 이상의 승인을 받아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체크아웃 절차 안밞고 가버리면 카드 청구해야 하니까요. 그것 받으러 직원들이 기차타고 비행기 타고 출장갈 수 없으니까요. 이러한 내용들이 모두 카드 한도와 직결됩니다. 300만원 한도인 사람이 카드로 해당월 300만원을 모두 사용해 버리면, 카드 승인이 안 나옵니다. 물론 이러한 카드 승인은 그 이유가 말소하는 순간 승인취소로 연결시켜 한도에 그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것이 룰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청구되지 않는 승인금액으로 인하여 손님이 피해를 입게 되니까요.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환차익에 대한 얘기입니다. 길게 얘기 안하겠습니다. 다만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전 소비자가 현재 <원화가 절상된 거시적인 현상에 편승하여 환차익>을 볼 수 있는 내용과 팁을 말씀드렸습니다. 강조했습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나요? 그 반대의 경우까지 일일이  설명 당연 게시해야 하는가요? 대처의 영역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했었고, 그러한 시기가 온다면 또 다른 많은 회원님과 관심인들이 그러한 여행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게시를 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그 개연성만으로 이러한 내용이 게시되거나 강조되면 안되는 것일까요? 결제의 수수료를 포함한 비용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결제의 화폐와 환율적용을 비교해서 10%까지도 환차익을 볼 수 있는 내용을 알려드렸는데.. 이것이 문제는 아니겠죠? 게시자가 때론 환차손을 볼 수도 있는 업체의 입장과 경우의 수까지 고려하고 배려하며 글을 게시해야 하는가요? 그럼 현재 업체들이 보는 환차익은 그 환차손을 대비한 위험부담금? 기업들 몇백, 몇천만불 국제 무역도 아니고 비약입니다.) 

누군간가 방콕 맥스호텔이 A업체를 통하여 1,500밧으로 좋다고 소개합니다. 그러자 누군가가 묻습니다. 맥스호텔보다 좋은 호텔들이 방콕에 많지 않느냐? 호텔 전문가들도 그 호텔이 좋다고 안그런다. 그런데 왜 A업체만 이곳을 취급하느냐? B업체는 안하냐? 성수기엔 1,500밧 아닐텐데 어떻게 할거냐? B업체는 40불인데.. 지금은 바트 강세라서 그렇지 달러가 강세면 B업체가 더 유리하지 않느냐? 달러 강세의 시기가 오면 어떡할거냐?

이러한 차원이 의견교환이 아니라면, 알아서 나쁘지 않는 여러 정보 중 하나라고 봅니다. 환차손의 경우까지 감안해 가며, 업체만의 환차익을 위하여 <원화가 절상된 거시적인> 현시점 덮어두거나 강조해서는 안될 내용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10%의 환차익을 볼 수도 있는 상황을 포기하지 않음은 당연합니다. 가격 경쟁력으로 10% 더 세이브 된다면 더 좋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동욱 2005.11.10 06:13  
  열린 공간에서 의견의 다양성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정보의 정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다 아니다라는 것 역시 읽는 사람들마다 각기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 다양성의 문제라고 하신다면 전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업체간의 가격비교는 훌륭한 노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종합적으로 볼때 누가 더 싼가, 누가 더 좋은가 이런 자극적인 멘트가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환차익/손에 의해 요금의 10%가 왔다갔다 한다면 결국 애써 구현한 요금비교가 무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환율에 대해서 곡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업체입장을 생각하다니요. 소비자 입장에서 싸이트를 비교를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한달후에 원화가 지금보다 약세로 돌아 선다면 그 때 가서 다시 싸이트를 비교하실 건가요? 환율은 항상 변동의 여지가 크기 때문에 더우기 바트 또는 달러가 기본 베이스 결제 단위인 관계로 환율에 의한 가격비교는 매우 한시적일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안깜박 2005.11.10 13:47  
  batt화는 화면 오른쪽에 currency라고 있던데요. 바트로 해도 몇 만원 절약 못할텐데요. 전 1045원 인가에 결재 났는데요. 여행은 안전하기만 하면 항상 카드환율이 젤 좋더라구요.
전 kim님이 가르쳐준 hoteltravel과 asiarooms 비교하던 기간 중  덜컥 asiaromms가 가격 올리는 바람에 13불이나 눈앞에서 날라 갔슴다. asia가 좀 더 쌌었는데, 할 수 없이 hoteltravel에 예약했슴다. 호텔트레블은 한국어 됩니다 단 채팅은 영어로 하는 잼없는 상황도 있었지만, kkk 태국서 한국어 메일이 날라오고, 한국어로 전화도 오고 되게 친절하던데요.
전 kim님에게 감사합니다.
전 멍청하게 달러로 했지만 만족합니다.
kim님 같은 분이 계셔야 budget travel이 잼 난 거 아닌가요?  음 게스트하우스서 한 번도 못 자본 내가 budget 운운하다니 죄송합니다.
windstar 2005.11.22 04:18  
  승인 받는데 한도 적용되는데요.
deposit도 한도가 없으니까 결제가 안나서 체크인 못할뻔한적도 있는데요.
 다행히 다른 카드로 대신 결제를 했지만요.
쭈압 2005.11.25 13:00  
  카드 승인과 청구는 다른 개념입니다. 승인은 단순히 한도내에서 사용가능하다라는 뜻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KIM님이 말씀하시는게 카드결재후 현금결재를 뜻하는 거라면 좀 다릅니다. 일단 카드를 긁게 되면 승인은 자연뽕입니다. 승인없이 카드전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카드결재후 현금을 결재하였다면 반드시 승인취소 여부를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단기의 여행일정상 승인취소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카드결재 후 현금결재는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들어와서 승인취소를 할려고 하면 해주지도 않을 뿐더러 카드사에서 비자카드사로 책임을 떠 넘깁니다. 해외 사용분은 비자카드사에서 국내카드사로 통보해주고 국내카드사는 그걸 청구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리고 부득이하게 카드결재후 현금으로 결재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승인취소를 요청하는 통화를 하는 것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승인취소가 되었는지 해당카드사에게 다시 한번 확인해야죠. 그리고 카드전표는 사용자에게 주는 전표 뿐만 아니라 다른 전표도 찢어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합니다.
쭈압 2005.11.25 14:08  
  댓글을 올리고 더 자세하게 읽어보니 제가 헛다리를 긁었네요.

일단,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승인을 받고 나서 사정변경이 생기면 감액청구는 불가능합니다.

확인결과 당초 승인금액보다 하회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그럼 왜 승인과 청구가 별도냐? 승인은 카드회사에서 호텔요금을 카드로 긁는 것을 승인해주는 겁니다. 따라서 호텔에서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청구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가끔씩 카드로 분명 긁었는데, 청구가 한참되에 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것때문이죠. 어떤 곳은 카드 전표를 심지어 한달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혹시 승인취소해야 하는 경우에는 위에 현금결재후 카드결재시처럼 많이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중 청구되는 최악의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쭈압 2005.11.25 14:11  
  쩝..올리고 나니까..틀린게 있네요..현금결재후 카드결재시가 아니라 카드결재후 현금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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