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스탠다드 룸입니다. 제가 이번에 스탠다드 룸 2개를 예약해서 갔더니 가족이라고 스위트 리버뷰 하나로 줬습니다. 그래서 스위트라는 걸 묵어봤더랬지요. (그래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네요). 4일정도는 스위트에서 묵었고 나머지 3일은 스탠다드룸에서 묵었는데 사실 스탠다드룸이라 해도 훌륭한데 스위트에 있다가 내려가서(?)인지 첨엔 실망스럽더니 거기도 정붙이고 나니(??) 훌륭하고 좋더군요.  참 스위트에 있는 미니바는 식수가 아니라 손 닦고 아님 옆에 식기들 쓰고 바로 닦아서 좋더군요. 스위트는 화장실+욕실 같이있는 욕실 1, 화장실만 있는 화장실 (쓰고 나니 좀 웃기네요) 하여간 이렇게 2개 있습니다.

호텔 서비스 좋고요 BTS와 바로 연결되는 사판신탁까지 가는 무료 셔틀보트 15분간격으로 밤 12시까지 운행합니다. 시내에서 호텔로 들어오는 보트에선 시원한 물수건과 물을 줘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묵어보고 싶은 호텔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