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park hotel (스위스파크호텔) 3박 (2012.11.19~ 11.22)
6박8일간의 방콕여행에서 3일은 람푸하우스에서 숙박하고,
나머지 3일은 스위스파크호텔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위치
나나역 3번출구로 나와서 왼쪽골목으로 도보 2-3분정도 하면 (100미터가 채 안됨), 스위스파크호텔 간판이 (* 눈에 잘 안띄지만) 보이는 골목이 보입니다. 오른쪽골목으로 꺽으면 바로 스위스파크호텔이 보여요.
가격
트윈룸 (싱글 배드2개 , 조식포함) 해서 하루에 43,780원 입니다. 3일숙박이라 131,340원 결제했네요.
(인터파크호텔로 예약했습니다) 저는 두명이서 가서 1/2로 나누니까 3일에 65,670원씩 낸것같네요.
룸 시설
싱글배드 2개 , 에어컨, 티비 , 안전금고 있슴
칫솔 있슴. 치약.샴푸.린스는 없슴 (미리 한국에서 사서와서 상관없었슴)
매일 아침 10시반에서 12시사이에 룸청소를 깔끔하게 해주고, 수건도 매일 새거로 갈아줍니다.
온수가 잘 나옴. . 11층에 숙박해서 야경도 볼수있습니다. 침대시트도 깔끔함.
조식
별 3개짜리 호텔에 맞는 조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여느 저가호텔들처럼 , 음식종류는 간단합니다.
빵, 셀러드,요거트, 과일3개지정도, 소세지. 햄. 베이컨, 계란후라이( 오믈렛 만들어줍니다 .), 커피 , 볶은 팟타이 , 볶음밥, 쌀밥, 국 , 야채볶음 등이 나오는데 전 만족스럽게 먹은것같네요.
커피가 맛이 좋고, 볶음밥과 팟타이가 먹을만 하더라구요.. 3일간 조식맛있게 먹었네요
주변환경
수쿰빗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고, 나나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라서 위치가 좋고, 밤새도록 놀수있는 술집들이 주변에 많고, 주변에 맛있는 레스토랑이나 뷔페들도 있습니다. 길 걸어가다보면 여장한 오빠들을 많이 봤네요... 호텔 근처에서 오후1시넘어서부터 파는 길거리 쌀국수 50바트에 먹었는데, 나이쏘이에서 파는맛이랑 비슷하게 맛이 좋더라구요.. 밤 11시에도 나와서 출출해서 쌀국수를 먹었는데, 바로 옆에 굉장히 비싼 레스토랑이 있는데 라이브 공연도 하고, 손님들은 다 서양인들이였던것같네요.., 그곳에서는 안주1개에 맥주 9병 시켜서 먹으니까 2400바트가 나왔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