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근처에 100밧 싱글에서 지냈는데요..
이게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세를 몰라서요..
그리고 태사랑이.. 배낭족만을 위한 싸이트는 아니라서
300밧이 싸다느니...
게시판제목도 저렴한 숙소 이야기(700밧 미만 숙소)...라고 되어있으니..
에어컨 300밧은 싸겠지만 배낭족이 에어컨 방...은...
40도를 웃도는 인도여행이라면 배낭족도 에어컨 방에 머물수 있겠지만요..

여튼...혼자다니시는 배낭족에게 참고가 될까해서요..
이름은 타이 그린게스트하우스구요.....
위치는 지도보시면...
카오산위쪽에, phrasumane 로드를 따라 왼쪽으로 가시면
세븐일레븐과 K.C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이 길가에는 알파벳 두개짜리 이름의 게스트하우스가 여럿있습니다.
유행인지... --;;;
그 골목을 따라 쭈욱~~~~ 들어가시면 도중에 무슨 게스트 하우스가 하나
보이구요.. 더 가시면 끝에 게스트 하우스가 두개가 양쪽에 있는데,
더 뒤쪽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그린게스트 하우스입니다.(왼편입구)

100밧짜리 싱글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동남아에서도 도미토리에 여러번 묵으셨으면
충분히 지내실 수 있습니다.
새하얀 벽은 아니어도 깔끔한 방이구요..
골목구석이라 조용합니다.

도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