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굿럭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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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여곡절 끝에 아유타야에 짐을 풀었습니다.
아유타야 게스트하우스 근처로 가서 숙소를 잡으려고 강건너는 배 내려서 쭉쭉 걸었는데
마침 제법 유명한 토니네 게스트하우스에서 호객을 살짝 합니다. 800밧 달라그러네요 ㅋ
팬룸 없냐니깐 맞은편을 소개해줍니다. 토니네는 FULL 이라고 ^^
토니네 맞은편은 여행사와 게스트하우스를 같이 운영하는 Goodluck Travel, Guest House 입니다.
저렴하게 묵기 위해 팬룸을 찾았습니다.
더블 팬룸 (복도 공용샤워) 250밧 이라면서 혼자냐고 묻더니 혼자면 200 해준답니다 ㅋㅋ
아줌마 적당히 친절하고요,
와이파이는...
1층에선 넷북 잘되는 정도, 스마트폰 간간히 잡히는 정도구요
룸에선 넷북 약하게 잡히고, 스마트폰 안잡힙니다 ㅋ
샤워는
에어컨룸, 팬룸 모두 복도식인것 같구요, 1층에 에어컨 룸이 있는지 1층 샤워실은 온수기 불이 들어오네요
찬물 싫으신 분은 몰래 하셔도 (주인아주머니는 마당 밖 여행사에 주로 계셔서 ㅋ) 될 듯 ^^
2층은 온수기 달렸는데 불이 안들어옵니다.
수압은 무지하게 셉니다. 천장이랑 수건걸이랑 다 튑니다 ㅋㅋㅋ
방은 첨부사진 참고하세요 ^^
아 그리고 전 아유타야 여행 끝나면 수코타이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마침 여기 게스트하우스 여행사에서 400밧에 버스 예약이 가능하군요.
아 그리고 자전거 대여 40밧이네요 (하루인듯)
그리고 들어오다보니 오토바이 대여 150밧 짜리 본듯합니다. (강건너주는 배 내려서 주위를 살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