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반 꿍깽 드 빠이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2012년 1월 6일
1박 2일 했습니다
이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게스트하우스에서 검색하면 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옵니다..
다만.. 전 1박 1600바트를 주고 숙박했기 때문에 호텔에다가 적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자세한 정보를 올려주신분이 있어서
저는 개인적인 생각과 평가글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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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전에 heart of pai 라는 곳에 팬룸을 500바트를 주고 대여하다가
하루는 좋은 곳 있어볼까? 하고 갔던 곳 입니다.
이 곳을 어떻게 알게됐느냐?
제가 올해 초에 빠이에 갔을때 오토바이를 대여했는데
어디를 가나. 도로 옆길 나무에 이 호텔 광고 간판, 현수막이 참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정말 어딜 가나...
제가 생각하기로는 빠이 지역 광고 1위를 차지하지 않을런지.....
키피인러브를 가는 길에도, 매홍쏜쪽 가는 길에도 중국인 마을 가는길에도 동서남북 어딜가나
여기 광고가 보였어요;
커피인러브를 많이 다녀서 한번 가는 길에 들려봤는데..
호텔 정원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조경이 참 이뻤고요.. 관리가 아주 잘 되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아도
정원구경은 무료로 오픈이었는데.. 지금도 그러겠죠? 커피인러브 가시는길에 들려도
괜찮을 듯 합니다.
조식 : 제가 이 날 별로 속이 안좋아서 조식을 못했습니다.
아침식사 무료로 제공됩니다. 물론 간단한 토스트형식입니다
화장실 : 샴푸,바디샴푸 괜찮았던걸로 줬던걸로 기억납니다. 욕조는 없습니다
뜨거운물, 수압 괜찮습니다만.. 화장실 문이 닫아지지 않아서 고쳐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객실 분위기 : 리셉션 있는 건물에서 자서 좀 불편했습니다
그러니까 방을 오고 나갈때마다 리셉션과 같이 있는 구조라 좀 불편하더군요
또 수영장도 끼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것도 좀 들리고..
간단히 생각하시면, 로비에 바로 붙어있는 방에서 잔 형식입니다.
이것은 다른방에서 숙박하면 해결 될 일인 듯 합니다.. 다만 리셉션에 붙어있는 방은 피하시길.
이 방은 창문 밖도 좀 별로였습니다. 멋진 조경이 별로 안보였어요
방 크기는 넓은편이었습니다
위치 : 커피인러브 가는길에 있습니다. 빠이가 아무리 작아도 여기선 걸어서 빠이시내 못 다닙니다.
걸어서는 매우 멀어요. 오토바이 필수.
근처 : 아무것도 없습니다 -_-;.
위생 : 좋아요.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추천거리 : 밖에 있는 정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다만 이는 여기서 안자도 공짜로도 볼 수 있다는거..
직원들의 친절도 : 괜찮음.
구경은 할 만한 곳이지만. 숙박으로는 조금 비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시내와의 거리도 멀고, 정원외에는 메리트가 없지 않나 생각듭니다.
이 숙소 바로 옆에 빠이 라구나? 라는 곳이 있던데... 이 곳이 더 싸고.. 여기서도 정원풍경이 잘 보이니
이 곳도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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