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09년 3월 초
가격 : 더블룸 950밧~ 1,250밧 (룸타입 4개, 100밧씩 차이남)
위치 : 카오산로드 위앙따이 호텔에서 경찰서쪽 큰길 가는 길 왼편 쌔 건물
특징 : 수영장, 냉장고, 개인금고, 티비, 에어컨 

요술왕자님께서 새로 오픈한 고급G.H라고 올려주신 정보 보고 갔습니다.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저희는 트윈룸으로(2번째로 비싼방) 원래 1,500밧인데  1,150밧에 묵었어요.. 더 싼데 묵고 싶었는데 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 맨날 1000밧 미만 방에만 묵다가 여기 오니 무슨 호텔같은 느낌이었어요~~
매트리스 쿠션감 좋았고, 베개말고도 쿠션하나 더 있어서 껴안고 자기 좋았어요.. 세면대가 방에 있는게 좀 특이했고, 프로모션 기간 중이어서 그런지 공짜물 한병도 안주더라구요... 대신 빅C에서 과일이랑 음료수 사다놓고 마시긴 좋았답니다..ㅎㅎ 수영장도 올라가봤는데 비치의자는 6개정도?? 수영장도 좀 좁고,,, 수영하는 사람은 없고 다들 태닝만,,,ㅋㅋ


카오산 메인로드에서 가깝고, 조용한 편이어서 괜찮았어요~~
근데 프로모션 끝나면 비싸서 안갈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