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서비스 하는 호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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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서비스 하는 호텔들

울산울주 0 7661
태국의 호텔들을 다녀보면,
직원들의 인간 면면이 상당히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이란 곳이 다들 각각의 성향과 분위기가 있으므로)
 
외국인 손님들을 단지 돈벌이의 대상으로 대하는 호텔들이 있는가 하면,
진정으로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고객들을 응대하는 호텔들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역시 비싼 호텔, 고급 호텔들이 낫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근무조건도 좋고 하니까 직업의식이 더 투철할 가능성.
물론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
 
 
페닌술라(차오파야 강변),
직원들간에 서로 굉장히 협조적이고 유대관계가 좋습니다.
 
아르노마(랏차빠송),
지방 출신 직원들이 많은데 일에 대처할 때 서로 의논하고 돕는 자세.
 
쎈타라(쎈트랄 월드),
딱히 친절한 것은 아닌데 전체적으로 한국인 friendly의 호텔.
 
라마가든(비파와디 랑싯),
변두리 외딴 곳이라서 그런지 직원들간에 서로가 가족 같고 단합된 분위기.
 
반얀트리(싸톤),
가능하면 손님들 하나 하나에게 이해하고 도우려는 직원들의 태도.
 
윈저스윗(쑤쿰빗 20),
직원들이 느긋하고 아량이 있어보이고 손님이 드나드는데 전혀 부담을 안주는 느낌.
 
 
반면에 짜증나는 호텔
 
에메랄드(랏차다),
터무니 없는 리무진등의 가격부터 바가지 작정했고 형식적인 친절로 손님들 대응.
 
쏘피텔(싸톤),
나이 30 안된 직원들이 대부분인데 더블 캐릭터의 전형적인 태국 젊은이들 모습.
 
프린스팰리스(차이나타운),
여기 직원들은 다른 호텔로 가려고 잠시 머무는 직장으로나 여기는 듯 소속감 별로 없슴.
 
나라이(실롬),
돈이 되는 손님이 있나 없나 살피는 것 같은 닳아빠진 직원들.
 
골든튜립(팔람9)
서비스라는 마인드가 없는 호텔, 손님이 오면 오나, 가면 가나 하는 직원들.
 
맨하탄(쑤쿰빗 15),
주변에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한국 손님 대하기를 소가 닭 보듯이 함.
 
바이욕(빠뚜남),
돈 주고 이 시장통 호텔에서 묵는 이유가 궁금한데 직원들도 월급이나 타러 나온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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