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랏 Guy 게스트하우스
꼬 창 군도 섬에 지내다 이동시에 뜨랏으로 많이가게되는데요,
거긴 하루이틀쉬며 저렴하게 섬에서 지친 몸과 단순해진 입맛을 살리기에 좋은곳 같습니다.
규모가커 찾기쉬운 pop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그저 쉬시며 경비를 아끼시려면 거기서 안쪽으로 100M쯤 더 들어가시면 오른편에 Guy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연말에 에어컨 더블 온수룸 크기도 넉넉한데 200밧에 묵었습니다.
갓난애기가 있는 젊은 부부가 마음씨도 좋아서 이틀째부턴 캔맥주도 30밧 해주더군요.
동네가 작아서 어디서 묵던 돌아다니기 불편함없고, 인근 시장에선 카놈찐 25밧등 거의 모든 음식이 20밧
내외라 싫컷먹으며 지내도 하루에 500밧쓰기가 힘들더군요.
두 게스트하우스 사이 왼편 골목에 있는 NP 게스트하우스옆에서 마사지도 150밧이었습니다.
핫야이처럼 잘먹고 쉬며 다음 여행지를 준비하기에 좋은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