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타라 플레이스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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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타라 플레이스 끝내줘요!!

라쿰 12 8625
방콕에 처음 들러 머무를 때 어디에 머물러야하나 엄청 검색 해 봐도 답이 안나왔는데,

타이나라에서 프로모션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더라구요-

여행상품이랑 같이 신청하면 하루에 100바트 씩 할인 받았다는~

2012년 10월에 열었다니까, 정말 깨끗하구요-

쌈쎈로드 근처에 있는데, 완벽 방음은 좀 그래요-

창문은 작긴 해도, 뭐 하루종일 나갔다 들어와서 거의 잠만 자는 거였기 때문에..

가끔 복도에서 떠들거나 그러면 소음이 들리긴 하는데 신경 쓰일 정도는 아녔어요-

마지막 날 밤에 옆방에 중국인들이 들어왔는지, 

한 방에 모여서 중국말로 엄청 씨끄럽게 떠들어대는데,

프런트에 전화하니 금방 조용 해 지더라구요-

조식을 못 먹는다는 점. 대신 빵, 커피, 음료, 땅콩을 

하루종일 무료로 준다는 점~

벨보이나, 일하시는 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감동받았어요-

세탁서비스도 되는데, 1kg에 50바트 씩 하더군요-

청소는 미리 얘기를 안하면 안 해 주더라구요-

문고리에 걸어뒀는데도, 그래서 매일 집 나갈 때 말씀드리고 나갔어요-

10일동안 여행 중 4일을 여기서 묵었는데,

여기만큼 와이파이 잘 터지는 곳도 없더군요- ㅋㅋ

4성급 호텔보다 잘 터지더라는. ㅋㅋ

사진은 업쓰므니다
12 Comments
에라곤 2013.01.11 19:46  
하루 요금이 얼마인가요? 중요한걸 뺴놓으셧네요
라쿰 2013.01.12 20:37  
타이나라 통해서 1050바트인데 다른 투어랑 같이 예약해서 하루에 100바트 씩 할인벋았어요~
후회없는사랑 2013.01.11 22:30  
타라하우스가 아니라 타라플레이스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

타라플레이스는 쌈쎈에 위치하고 새로 오픈한 숙소입니다.
타라하우스는 파아팃 선착장 맞은편 나이쏘이 바로 옆 숙소입니다. ^^
라쿰 2013.01.12 20:38  
흥분해가지고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판돌 2013.01.12 00:14  
음 문고리에 걸어놓으니 꼬박꼬박 청소 해 주던데요?
라쿰 2013.01.12 20:38  
저는 첫날 아침에 그리 해 놓고 나갔는데 청소 안돼있길래 다시 해 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혹시나 해서 매일 말씀드리고 나갔어용
vogue99 2013.01.12 12:09  
저도 여기 타라플레이스 묵었었는데~
방은 좀 작지만 깨끗하고, 서비스는 5성급 호텔 못지 않더라구요^^
작년 가격으로 홍익여행사 통해서 예약해서 1050바트.
지금은 성수기라 좀 올랐을꺼 같네요^^
라쿰 2013.01.12 20:40  
저도 성수기에 다녀왔어요~
1월 1일~4일까지 묵었는데 같은 가격에 묵었네요 ㅎㅎ
저렴하고 깨끗하고, 조식만 있으면 정말 완벽할텐데요 ㅠㅠ
jindalrea 2013.01.12 15:19  
저는..2월에 3박(4인실)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타라 플레이스에 대한 평이 없어서..좀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마음이 놓이네요..감사합니다. ^^
라쿰 2013.01.12 20:43  
저도 여기 글이 많이 없어서 엄청 고민했거든요ㅎㅎ
근데 정말 만족했어요!
조식만 있었음 진짜 더 좋았을거에요 ㅠㅠ
화창한 2013.01.15 19:23  
연말에 4일 묵었는데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여기 친절하고 정말 좋아요.
근데 화장실에 냄새 올라오는 방이 있어요.
제가 묶은 방은 괜찮았는데 일행이 묵은 방은 냄새가 어찌나 심하던지 손봐도 잘안되고.. 그래서 방 바꿔 주었는데 첫날엔 괜찮더니 바꾼 방도 이틀 뒤부터는 또 냄새가 나던데요 그래서 그냥 물주머니로 하수구 막고 지냈어요;;
다 그런 건 아니고 방 3개중에 1개방 쓰신 분만 그랬으니 일부 냄새나는 방이 있나봐요.
그리고 아주 아주 작은 개미도 좀 있어요.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은 개미요.
이런거 감안하고도 묵을만큼 친절한 곳이긴해요^^
똘이 엄마 2013.01.16 05:18  
작년11월에 여기 4일 트윈룸에  묵었어요 .5층에 묵었는데 진짜 깨끗하고 좋은데 저는  나이가  들었는지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 여기 묵기전에  방콕시티호텔에 묵었는데 여기침대는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침대가 균형이 안 맞아 움직일때마다  쿵쿵 소리가 커서 침대 한쪽 모서리에 두껍게 접은 종이를 받쳐 놨더니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새 건물인데 화장실 변기에서 앉아서 벽을 보니 개미가 줄을 따라 다니더라구요 .
뭐 저는 그런것에 민감하지 않아 괜찮구요. 글구  좀 안 좋았던게 화장실문이 구멍이 난 문이랄까 밖에서는 안보이지만 일 볼때 좀 싫었어요 냄새랑  소리가 나갈까봐 아주 조심스러워요 .
방 크기는 큰편 아니였구요 . 전체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어요.
1층에서 제공되는 빵이랑 땅콩은 낮에 젊은여인분 주인같은데 그분 엄마께서 서 베이커리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가져온다고.. 저는 땅콩이 맛있어서 따로 주문해서 한국가져와서 친구들 나눠줬네요 
가격대비 친정, 청결, 위치 좋아요. 길 건너편에 맛사지집 반싸바이집이랑 농락 가까워서 좋구 알로하식당도 가까워서 매일 출근하다시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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