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두짓타니 라구나 리조트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푸켓 두짓타니 라구나 리조트

제리양 2 7276
 
 
 
 
 
1925E33B501AB1F1307D7C
 
두짓타니 리조트.
로고가 귀곡산장같은 느낌?!^^ㅋㅋ
 
 
 
 
18214B3B501AB1F531161C
 
로비 건물.
빨간색 계열이 왠지 태국스럽다.
 
 
 
 
13240F3B501AB1F72FC616
 
셔틀타고 내리니 두짓타니 입구가 길쭉하게 보인다.
 
 
 
 
1449E93B501AB1FB1812C4
 
리조트 로비가 굉장히 넓었으며 고풍스러운 느낌이 팍팍~!!
 
 
 
 
171FD23B501AB1FE347020
 
천장이 높으며 여기저기 손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았다.
 
 
 
 
163E113B501AB20124D913
 
코너에는 Bar가 있으며 저녁이 되면 라이브 노래를 한다.
 
 
 
 
145D213B501AB2030D8EFE
 
오른쪽에 위치한 리셉션.
특이하게 따로 공간을 마련되어 있었다.
 
 
 
 
167A3234501AB2090CE5CC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에어컨이 빵빵해 시원하게 우릴 맞이해 줬다.
 
 
 
 
1575D234501AB20D0F683D
 
이 곳에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116FAD34501AB210154B07
 
웰컴드링크가 상콤하다.
두짓타니는 꽃걸이 제공~^^ㅋㅋ
 
 
 
 
1249B434501AB2132FD89C
 
앙사나와 상반되는 두짓타니 건물.
 
 
 
 
1402EB34501AB21607AFC0
 
약간 친환경스럽쥐?
 
 
 
 
13624034501AB21B1FCDB6
 
은근슬쩍 좋은 방을 요청했더니 이 날은 모든 객실이 풀이였다...^^;;
예약한 방 그래도 젤 낮은 사양의 컨디션~헤헤~
 
 
 
 
11430934501AB21D32D71C
 
룸이 엄청 안좋다고 했는데 첫 인상은 깔끔해 보였다.
하지만 지내다보니 습기가 어마어마해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빵빵 돌려도 눅눅했었던...-_-;;;
앙사나의 슈페리어보다도 방도 작고 나은 것이 하나 없었던 두짓타니...!!
아~그나마 욕조가 앙사나보다  좋았다고 할 수 있지~^^ㅋㅋ
 
 
 
 
176B363C501AB223051B5F
 
인터넷이 유로인줄 알았는데 무료였다.^^
 
 
 
 
184BD53C501AB2261B0477
 
룸은 전체적으로 깔끔했지만 역시나 습기가...;;
때문에 침구도 눅눅했다..ㅠㅠ
 
 
 
 
125F933C501AB2290B964D
 
욕실문은 마음에 들었다.
 
 
 
 
1548613C501AB22C1D877A
 
침대가 별로다.
앙사나의 침대가 훨씬 포근하고 좋았다.
 
 
 
 
156BEA3C501AB22F0583BD
 
장식만 이뻤던...에잇!!
 
 
 
 
1443A73C501AB2331F92E9
 
룸이 작다...작어...;;
 
 
 
 
1566493C501AB23607EAB5
 
눅눅한 것만 빼면 그래도 좋게 생각할터인데...쩝...
 
 
 
 
1862D63B501AB23C09D8AD
 
그마나 마음에 들었던 공간.
 
 
 
 
2057B23B501AB23E10FD18
 
작을 방을 효율적으로 꾸며놓긴 했지만..가격대비 룸이 작고 침대도 별로고...ㅎㅎ;;
 
 
 
 
18214B3B501AB241323523
 
티비장 밑에 냉장고.
 
 
 
 
1840CF3B501AB2442038C2
 
외출용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다.
사이즈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어 편리했다.
앙사나는 우산이 1개였지만 두짓타니는 2개~
 
 
 
 
1922E93B501AB24738D7E3
 
웰컴과일이~
 
 
 
 
1838433B501AB24A248306
 
다음 날에도 새로운 과일을 채워줬다.
바나나는 우리가 산 것!!ㅎㅎ
 
 
 
 
165D213B501AB24D0E3B25
 
물은 총 4병 제공된다.
나머지는 욕실에~
 
 
 
 
1879AD34501AB2510DC101
 
꽃과 나무가 있어 그마나 운치있어 보이지만 해가 안들어 더욱 습한 듯..--;;
 
 
 
 
12749334501AB253115DFE
 
자그만한 발코니.
옆집과 마주보고 있어 뻘줌하다능...=.=;;;
 
 
 
 
1949F034501AB2562F598A
 
두짓타니 jetty가 보인다.
우리 룸은 라군뷰였는데 바로 옆에 있는 라구나 비치 리조트가 보이는 뷰이다.
 
 
 
 
16662834501AB25C1D3F02
 
욕실문이 마음에 든단 말이쥐~
 
 
 
 
140C6934501AB25F04790E
 
욕실은 룸에 비해 굉장히 넓은 편.
 
 
 
 
156CAA34501AB26218105D
 
리노베이션 했다고 하더만 그래서인지 깔끔~
 
 
 
 
1775D234501AB267108374
 
일회용이 아니라 마음에 든다.
난 넉넉한 양이 좋더라~^^
 
 
 
 
134C9334501AB2692F6B42
 
비품은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1402EB34501AB26D08E554
 
두짓타니 와서도 앙사나 팔찌를...ㅋ
 
 
 
 
133CF134501AB2723A10FD
 
화장실크기와 방크기가 어째 비슷해 보인다...;;
 
 
 
 
17612434501AB27521F200
 
룸 작은 건 좋은데 어떻게 습기 제거는 힘들까요?!?!
 
 
 
 
2010E334501AB27801D337
 
푸켓에서의 마지막 거품목욕~
 
 
 
 
 
 
 
어두운 빨강이 특색 있는 두짓타니 라구나 리조트.
한인업소에서 2박 디럭스 라군뷰 조식포함 6,400밧에 예약했다. (5월23일~5월25일)
새로 리노베이션해서 인지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느낌이였다.
 
앙사나 리조트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리조트이며 태국스러움이 묻어나는 느낌이다.
하지만 룸은 태국스럽다기 보단 깔끔한 현대식이였으며 우리 방만 그런지 몰라도 습기가 어마어마했다.
에어컨을 강하게 하루종일 틀어놔야 그나마 괜찮은데 그 덕분에 감기까지 걸렸다능...=.=;;;
에어컨을 끄면 침구가 바로 눅눅해서 끌 수가 없었다.
두짓타니에서 숙박하면서 가장 안좋았던 기억 중 하나이다.
 
룸 크기도 앙사나에 비해(앙사나도 젤 싼 저렴한 방) 많이 작았으며 욕조 하나 빼고는 앙사나보다 나은 점이 없었다. 룸뿐만이 아니라 조식이며 수영장도 앙사나가 나에게는 더 좋았으니 이것은 사람나름이 아닐까 싶다.^^;
두짓타니에 있다가 앙사나로 갔으면 좀 더 나은 선택이였을텐데..만족스러운 곳에 있다와서 인지 있는 동안 앙사나와 자꾸만 비교하게 되었다.
그래서 두짓타니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다는...ㅠㅠ
 
더욱이 단체손님을 받아서 우리가 체크인하는 날 풀북이였으며 앙사나보단 수영장이며 조식당에서 사람들이 많았다. 풀북덕분에 업그레이드도 못 받은 듯해서 더욱 못마땅했다능...^^ㅋㅋ
 
 
 
 
 
 
 
 
 
 
 
157C894B501BA8E60599F5
 
로비 아래층에 위치한 조식당.
 
 
 
 
1674C24B501BA96C0B9E85
 
각종 씨리얼과 잼들~
 
 
 
 
187C334B501BA97E0728E4
 
다양한 치즈들..근데 동양인 입맛에 맛는 치즈가 없는 것이 문제..;;
 
 
 
 
184CD24B501BA983292492
 
어느 리조트를 가나 기본으로 나오는 빵.
 
 
 
 
207AD04B501BA989084511
 
스프와 소세시 그리고 야채반찬.
 
 
 
 
13242047501BA99240C1A3
 
즉석 오믈렛 코너.
이곳에는 즉석요리 코너가 이 곳뿐이 없었다.
 
 
 
 
1236FE47501BA99A31E6F3
 
흠...저것들은 무엇일까??=.=;;;
 
 
 
 
1859B147501BA9A3148120
 
스시와 햄.
 
 
 
 
14532B47501BA9AE1AB408
 
와플과 팬케이크. 조명이 빨갛다.
 
 
 
 
205BB047501BA9B713AFBA
 
과일종류는 다양했다.
 
 
 
 
125B1D47501BA9BF1A8371
 
하나같이 손이 안가더라...ㅠㅠ
뭔가 음식을 맛있게 셋팅해주면 좋을련만..쩝~;;
 
 
 
 
18489C47501BA9C5221DA8
 
과일과 빵의 조합.
 
 
 
 
140DF54D501BAA130F4E16
 
리조트 자체가 약간 습한 느낌..룸 때문에 영향을 받은 듯...-_-;;;
 
 
 
 
1304674D501BAA1A16DC1B
 
언니들도 쌀쌀맞아 따로 커피를 주문하지 않았다.
일반 블랙으로 나오는 커피는 요렇게 도기포트에 담아져 나온다.
 
 
 
 
1220794D501BAA1E0183D5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지질 않았다.
동양인에게 무난한 김밥으로...
 
 
 
 
2015B64D501BAA280987E9
 
앙사나에서는 모든 것들이 먹을만 했지만 두짓타니에서는 딱히 손이 가는 메뉴가 없었다.
이거 왜이래~편견때문인거야?!?!
 
 
 
 
1574C64D501BAA322EFF7C
 
한참만에 볶음밥이 채워졌다.
빈통 그래도 10분이 넘어도 아무도 음식을 채워넣지 않더라는...모든 것이 못마땅?!^^ㅋㅋ
 
 
 
 
140B754D501BAA3B114200
 
정 먹을게 없을 때 먹는 씨리얼을...두짓타니에서 먹었다!!!
 
 
 
 
20039F50501BAA481131B7
 
그나마 맛있었던 웨지감자~
 
 
 
 
126B4050501BAA51247C18
 
안먹던 빵도 먹는구려~>.<;;;
 
 
 
 
16085A50501BAA580E598A
 
마무리는 깔끔하게 과일로....^^
 
 
 
 
 
두짓타니 리조트 조식은 엉망이였다.
언니들의 표정에 짜증이 한가득이였으며 권해주는 자리에 앉지 않고 다른 쪽에 앉겠다고 하니 인상이 확~찌그러진다. 안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하는 두짓타니인데 이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전부 못마땅하다.
앙사나때문에 두짓타니가 이렇게 밉게 보이나 싶지만...그래도 어째 비교되는걸.
 
처음부터 두짓타니만 이용하는 손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너무 비교되다 보니 모든 것이 안좋게만 보인다.
조식당도 마음에 안들고 수영장도 앙사나보다 못하고 룸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마음에 든건 트로피칼한 분위기??
그 때문인지 모기도 많고 벌레도 많아 트로피칼 분위기에 취하는 것도 잠시였다.
 
산책로에 있던 약간 더러운 해먹이 휴양지에 왔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것도 잠시 좋았던 기억이긴 하다.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사람없는 썰렁한 수영장보다는 나았으며 수영장에서 바로 해변이 맞닿아 있어 앙사나보단 좀 더 활기를 띄고 있었다.
 
어쩌면 앙사나 바로 다음이 아니였더라면 좀 더 좋은 기분으로 지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하다.
 
조식당의 서비스는 엉망이였으며 비워진 음식들이 바로바로 채워지질 않았다.
3~4성급 호텔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두짓타니는 5성급 아닌가?!
아무리 비수기라도 손님이 풀북이 될 정도로 많은데 음식이 준비안되다니 문제가 있는 듯...=.=;;
볶음밥 나오기를 한 참을 기다렸던 기억이 글 쓰는 이 순간 퍼득 생각난다.
종류도 앙사나보다 적었으며 뭔가 맛깔스럽게 셋팅되어 있는게 아니라 손이 가는 메뉴도 별로 없었다.
호수를 바라보며 조식먹던 앙사나에 비해 그냥 실내에 갖혀 아무 전망없이 있을려니 것도 답답..
배가 채워지면 바로 일어났을 정도로 분위기가 썩 좋지만은 않았다.
 
앙사나보다 비싼 가격에 예약한 곳인데...아으~속쓰려 ㅠㅠ
 
 
 
 
 
 
 
 
 
 
 
 
153AD44D501BBED42907F5
 
로비 뒷문으로 내려오면 수영장이 바로 보이며 수영장 앞에 조식당이 가까이 있다.
 
 
 
 
146DD54D501BBEE303F70D
 
사진빨이 너무 잘 받는 두짓타니~^^ㅋㅋ
찍어놓고 보니 너무 멋져 보였다.
 
 
 
 
154C844D501BBEF31B7887
 
수영장이 꽤 넓은 편이며 수영장 이용하기에는 꽤 좋았다.
 
 
 
 
1959014D501BBF0412DC4A
 
한쪽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도 있다.
 
 
 
 
1249314D501BBF151EB7B3
 
수심은 점점 깊어져 2M 되는 곳도 있어서 나는 너무 좋았다능~^^
 
 
 
 
176DBE4D501BBF1D040B8F
 
수구도 할 수 있어 여러가지 액티비티하게 놀 수 있다.
 
 
 
 
173AD44D501BBF342A21AC
 
우기에는 비가 자주 내린다는...
장시간 내리는 게 아니라 스콜현상이다.
 
 
 
 
1335FF47501BBF51104768
 
두짓타니 산책로도 꽤 운치있다.
 
 
 
 
207C8C47501BBF6232207C
 
해먹 발견!!! 바로 누울 준비~^^
 
 
 
 
13055947501BBF6C32EA6E
 
완전 신선놀이?!
 
 
 
 
1326F847501BBF7A161A1A
 
나무 그늘이 생겨 동양인들도 썬베드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11410747501BBF880979D9
 
수영장에서 해변으로 가는 곳곳에 썬베드를 배치.
 
 
 
 
114C0447501BBF90017202
 
두짓타니 비치는 좀 더 활기찬 느낌.
해변 한켠에 로컬 마사지가 있어서 좀 더 휴양다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착한편은 아니지만...^^ㅋㅋ
그래도 수영하다 바로 받는 마사지맛은 아마도 죽이겠지....?!^^
 
 
 
 
133F944A501BBFA905D260
 
로컬 여행사도 문을 열고 있었고 옷가게도 영업하는 거 보니 앙사나의 비치보단 손님이 훨씬 많다는 뜻이겠지?!
단체(연수포함) 손님을 받아서인지 앙사나보단 많은 사람들로 인해 좀 더 활기찬 두짓타니이다.
하지만 그 단체 손님으로 인해 일반 직원들의 서비스가 많이 떨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해변은 앙사나보다 두짓타니가 좀 더 휴양스러웠다.
 
 
 
 
1315FD4A501BBFB120A4F8
 
끄트머리 쪽에 위치한 두짓타니 소속 레스토랑?!
비수기라 오픈을 안한 듯 보였지만 테이블이 나와 있어 더욱 운치있어 보였다.
 
 
 
 
117CF24A501BBFC2332A6E
 
너무나 멋진 사진.
휴양이란 이런 것?!
그러나 룸은 어쩔껴~~~;;;;
 
 
 
 
207C5F4A501BBFCA340E99
 
날씨가 안 좋았지만 햇살이 너무 강한 것보단 이게 낫다.^^;;
 
 
 
 
132F884A501BBFD70FC53D
 
신랑의 발꼬락이 살짝 보이는구나~~~
 
 
 
 
 
다른 건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수영장과 비치는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실제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 수영장이지만 그래도 트로피칼스러운 분위기와 넓직한 수영장에서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지겨우면 산책 한바퀴 쓰윽 하기도 했으며 바로 코 앞에 있는 비치로 가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도 했다.
룸보다는 이렇게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았기에 두짓타니에 있는 동안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녔다.
잔디 위에 놓여진 썬베드도 인상적이였으며 나무로 인해 그늘이 생겨 동양인이 즐기기엔 딱 좋지 않을까 싶다.
 
 
 
나무가 참으로 많았던 친환경스러운 느낌의 모습이였던 두짓타니.
룸하고 조식만 어찌 좀 개선하면 괜찮을 것도 같긴 한데...
그래도 앙사나랑 비교하면 난 당연히 앙사나다.
하지만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두짓타니처럼 태국스러우면서 트로피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두짓타니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좀 더 비싼 룸으로 예약했다면 두짓타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을지도....?!
흠...내가 생각하기엔 별 메리트 없어 보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니깐...^^;;
 
 
 
 
 
 
 
 
 
 
2 Comments
호루스 2013.02.04 23:59  
언제나 자세하고 정성어린 후기 잘 읽고 있습니다.

두짓타니 방이 나쁜건지 아니면 호텔 입지 자체가 눅눅한건지...운이 없었던 것으로 해야 겠지요.

조식마저 불편했다니...이번 두짓타니는 영 꽝인듯 싶군요. 뽑기 운이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을 거라고 위안을...
페이스 2013.06.27 14:50  
아~~  누구신가했드니 요정님이시군요

아뒤가 바꼈네요?

열공줌 할께요

18일날 저도 작년에 이어 다시갑니다

라구나가 처음 숙박지여서 눈이 많이가네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