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티 호텔 후기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2월 9일~2월 11일 2박3일로 방콕 시티호텔에 묵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타이호텔뱅크 사이트에서 프로모션 금액으로 예약하였습니다.
태국여행은 처음인지라 여러사이트에 호텔 정보 꼼꼼히 따져서 예약을 했지만
여행일자가 성수기 인지라 호텔이 없어서 평이 별로 안좋던 시티호텔에 묵게되었네요
18층 흡연룸에 묵었습니다.
객실은 쾌적하였고 나무바닥인게 맘에 들더라구요 묵은층이 고층이라 경치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세면도구는 없었는데 올려주신 글들 확인하고 준비해서 간거라 어려움은 없었네요~
호텔위치는 정말 좋았어요 bts 라차테위역에서 5~10분 걸어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bts 자주 이용하려 했으나 택시를 많이 이용해서 다른 위치들은 상세히 모르지만..
택시타고 다녀본 결과 어느위치나 100바트 이하로 가실수 있습니다! (씨암, 카오산로드,아속역....)
조식은 맛있거나 가짓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아침부터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조금 힘들었었어요 ...
문제는 직원들 서비스가 정말!!!!너무!!!!!!! 완전 꽝이였습니다.
얼굴도 무표정에 묻는 질문에 건성건성 대답하고 영어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면
직원끼리 피식대면서 웃더라구요 어찌나 열이 받던지........
그리고 와이파이는요 로비쪽에서 사용할 아이디 비밀번호 받으시구요
룸에서 사용할 아이디 비밀번호 따로 받으세요!
그러시면 룸에서 와이파이 안잡히셔서 밖에서 수신뜨는곳에서 어렵게 하실일은 없으실것 같아요..
저도 얘기만 듣고 방에서는 안되나 보다 했는데 혹시나해서 직원한테 룸에서 와이파이 쓸거라고
얘기하니깐 방번호 알려주고 종이 다시 받아서 해보니 빵빵하게 잘되더라구요!
여행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ㅎㅎ
최근에 다녀온거라 따끈따끈한 후기였습니다!
결과적으론 다음에 가도 다시 묵을의사는 매우매우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대만족이였어요~~
그렇다고 너무 기대하고 가지는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