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요마 호텔 가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완전 쉿뜨..!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지난주 빠이를 방문하면서
요마호텔에 이틀 묵었습니다
직원들의 불친절 침대에 개미때들
화장실냄새[최고]가 방까지 납니다[기차칸에서 나는 화장실찌린내입니다]
조치좀 해달라고 말했는데요 비아냥 거린듯한 웃음으로 알았다고만 합니다
슬리퍼 하나밖에 없어서 달라고 하니까 니가 와서 가져가?...ㅋㅋㅋ
베란다에 죽은새두마리...
수영장에 오물들...조식당에 불친절함[귀찮다는듯]
살다살다 이런 호텔 첨봅니다...
이런 개같은 호텔을 이틀에 17만원 내고 잤습니다[타이호텔뱅크예약]
이딴 호텔을 검증도 없이 예약만하는 여행사들 기가막힙니다...
한국와서 인터넷 검색으로 요마호텔 블로그 봤는데....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좋다고 칭찬 일색이더만...방도 좁은데 어쩜 그리 사진엔 크게만 나오는지..
그래도 빠이에서 좋은 음식과 좋은 풍경들에 위안 받으면서
이틀동안 잘 보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