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루프뷰에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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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루프뷰에 살고있어요!

비수 14 10970
태사랑 평대로 루프뷰 정말 좋네요

강추입니다!! 근처에 태사랑에서

역시 유명한 반싸바이 마사지 샵도

있고 아침도 정말 맛있어요!

와이파이도 무료고요....

단 한가지 단점은 오후부터 일하는

약간 트랜스젠더(?) 같이 보이는 직원이

너무 너무 퉁명스럽네요! 부탁도 아니고

뭐 만 물어보면 짜증내고 한숨쉬네요

그냥 이유없이요......

이 자식(?)만 없으면 루프뷰 정말

100점 중에 95점 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있는 아줌마들은 정말 정말

착해요!! 영어도 잘하시고!!!

내일 나가는데 한소리 하고 나가려고요
14 Comments
아는형 2012.06.18 01:53  
그놈 빠끌라 맞아요^^ 역시 옥에 티네요..한마디해주삼요 전 7월에 투숙하러갑니다 ㅎㅎ
고구마 2012.06.18 16:04  
이런~ 직원이 손님들한테 안좋은 인상 주고 있다는걸 주인분들이 빨리 아셔야 할텐데 말이지요.
가족이 운영하는 곳인데, 할머님도 인상이 좋고 참 친절하시고 그 집 따님들도 참 친절하신 성향인데요...직원이 점수를 까먹는군요. 안타깝네요.  역시 사람을 잘써야 된다는...
버구리 2012.06.18 22:25  
주소와 가격은어떻게 되는지요.
쏘님입니다 2012.06.19 11:58  
예전 후기들만 보다가.. 최근에 올라온 이 후기보고 냅다 3일 예약했습니다~^^ 저는 6월 25일 방콕 도착이에요!! 여자라 그 직원이 까칠하게 대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ㅎㅎ 하지만 좋은 맘으로 가야죠~!
떡쓰 2012.06.25 08:02  
저도 오늘 저녁에 방콕 도착합니다. 오후 11:00 ^^
我必立 2012.06.19 13:11  
루프뷰 접속이 안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무슨 문제가 있는지????
쓔님 2012.06.21 13:22  
벌레 없나요? 벌레 없는 곳 찾고있어요 ..
트래블라이프 2012.06.24 12:17  
제가 있을 땐 루프뷰에서 벌레는 못 보았습니다.
청소를 자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재빛하늘 2012.06.24 09:48  
와우 4년전 루프뷰 애들이랑 와이프랑가서 지냈습니다. 너무 친절하신 할머니 정말 좋아요..
그리고 그 할머니가 어디간다하면 뚝뚝 얼마나 더 주면 바가지다 이런 정보 다줍니다.
그리고 할머니 소개로 마사지 받으러 가면 할인도 해주던데..
이번에도 라오스 갔다가 방콕가려하는데 어떡할지 고민입니댜.
완소참치 2012.06.27 15:08  
태사랑 글 보고 그 직원이 불친절 하다는 거 알고 갔는데 역시나....
저랑 비슷한 시기에 묵으셨네요..체크인 할 때 부터 말도 없이 지불할 가격 종이에 써서 주고
돈만 받고 디파짓 영수증 챙기란 얘기도 안해주더라구요...몰라서 버렸음 어쩔뻔 했냐고....
화물용 승강기 사용법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에휴~

청소는 매일 깨끗하게 해주고요 깨끗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혹시나 몰라 첫날만
시트에 비오킬 뿌리고 잤는데요 시트가 자주색?? 그런거라 연하게 비오킬 자국이 좀 남아
있었는데 그 자국이 사라지지 않은 걸로 봐서 4박동안 시트는 바꾸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단점은 키를 가지고 나가면 냉장고도 전원이 나간다는거...그래서 첫날에 모르고
음료수 넣어두고 나갔다 왔더니 음료수가 하나도 안차갑더라구요...그리고 옆방 소리는
잘 안들리는데 복도 소리는 잘 들려요...그치만 진상 투숙객이 없어서 괜찮았어요ㅎㅎ
박두부 2012.06.27 20:57  
그사람 아직도 있나보네요-.-
저도 작년에 루프뷰에서 묵었었는데, 깨끗하고 친절하고 다 좋았는데
그 트렌스젠더 하나때문에 친구랑 둘다 씩씩거렸더랬죠ㅜ
쏘님입니다 2012.06.28 10:38  
이틀밤째 묵고 있습니다~ 트랜스젠더 직원은 좀 퉁명스럽긴한테 먼저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면 그렇게 불친절 하지는 않더군요~ 물론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태도라곤 할수 없지만, 즐거운 여행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 거잖아요, 원래 성격이 그러려니 하고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시면 아무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청결하고 분위기도 밝고 벌레두 없구요! 단점을 굳이 찾으라면 주변 교통이 불편함점이 아닐까 싶어요.
고구마 2012.07.02 21:46  
일터에 나오면 자기성격은 그냥 고이 접어두고, 기본은 해야되는데...
그렇지않은 접객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이건 태국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테고, 유럽도 그렇다고 하던데...
하여튼 알고가면 - 그래 이미 그런줄 알고있었다.- 라는 마음이 들면서 덜 민망하나, 모르고가면 불쾌할 여지가 많으니...참 남의 여행기분을 망치는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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