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1주일정도 머물렀습니다....... 

2년전  언니가  나이스 아파트먼트  숙소 머물렀는데...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도  어떤 분이  추천 글 올려 놨기에....

바로  찾아갔습니다...

모든 방에  냉장고, hot 샤워 가능하구요... 팬룸은  침대가  조금 꺼져있는것도

있지만.....대체적으로  깨끗합니다...  매일  청소,타올도  갈아 놓구요..

냉장고 안에 있는 물도  꽁짜~^^  입니다...ㅋㅋ

그리고,  치앙마이 이틀째.  동생이  아파서  '죽' 집을  물었더니....

일하는 사람을 시켜  사다주시구요 , 직접  방까지  식기류(그릇,스푼등..)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게다가  국밥(?)은  30밧이라  돈을 드렸지만  죽은

'just for you' 라면서    저 먹으라고  끝내  돈을 받지 않으시더군요....

물론  돈으로 따지면  얼마 하지 않겠지만.....

아플때  그렇게  챙겨주시니.... @@  감동...

과일도  여기서  태국과일을  거의  맛 봤습니다... *^^* 

주인아주머니가  그냥 먹으라고  챙겨 주시더라구요....

다른  숙소를  안 가봐서.... 물론  대부분  친절하겠지만....

혹시  치앙마이 가시는 분.....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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