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이틀 숙박했던 호텔입니다. 몽*크레이지 세일가로 약 1박에 10만원에 묶었고요, 가장 기본 룸인 디럭스 룸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층은 낮은 층이었지만 비지니스클래스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더군요.. 일반 디럭스 룸에 비해 욕실이 넓고 좋고요, 캡슐 커피를 제공해줍니다.

1. 위치: 아속 근처로 비교적 bts접근성이 좋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약 5~7분정도면 호텔 도착합니다. 주변에 편의점, 커피숍등 있어서 편리합니다.

2. 비교적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깔끔합니다.  체크인 시간이 바쁜 시간이긴 했지만 프런트 직원들 태도는 매우 불친절했습니다(그러면서도 방은 업그레이드해주었다는..)

3. 조식: 많은 분들이 조식이 좋다고 하셔서 기대했는데...생각보다는 평범했습니다. 그래도 아이스크림 코너와 하루는 과일 코너에 망고스틴이 나와서 잘 먹었습니다...

4. 주관적 평가: 10만원 정도로 묶는다면 가성비는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4000바트 정도 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호텔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