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피니역근처 찰리하우스 가지마세요!!
인터넷으로 찰리하우스를 일반룸4박 예약한 했지만
몸이 좋지않아진 와이프로인해 칙칙한일반룸보다 좀쾌적하게 있기위해
하루늦게 1박은취소하고 대신 3박을 가기일주일전 전화를 걸어 조금비싼 디럭스룸으로 변경을 하겠다고하니
오케이하며문제없다고 확답을 받았죠
당일 도착해서 방을받아보니 칙칙한 일반룸 뭐 그냥있어도 상관없지만
뭐 그리지저분하지도않은 일반적 저렴한 룸의 모양새였지만
일주일전 전화통화와 다른내용이기에 왜 스위트룸아니냐니까 대뜸 방이 다찼다며
둘러대더군요 있을라면 있고 말라면 말라고 환불도 못해주겠다고 자기들 홈페이지
예약대행회사와 통화해서 환불받든말든하라더군요
너무 괘씸하더군요 예약대행회사에 전화했더니 내가 니들말을 어떻게 믿냐며 니들이
예약하고서 당일묵지않으거니 환불해줄수 없다더군요
예약회사는 그렇다쳐도 주인의 마인드가 참 괴씸했습니다
있지도 않은방 오케이해놓고 묵던지 말던지 하는심보가 너무 괴씸합니다
물론 그냥 묵을수도 있었지만 이미 1박 숙박비는 날라갔고
주인의 싸가지없는태도에 더이상 그자리에 있기도 싫었습니다
결국 4박치의 돈은다날렸고 하지만 많은교훈을 얻었죠
검증되지 않은게스하우스 함부로 예약하지말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