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해민 690바트 저렴한 부띠끄하우스~
저는 지금 님만해민에서 3일째 여행하고 있어요~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지라 제가 거주하고 있는 숙소 정보좀 드리려구요~~ 사진은 카메라에 있어서 올릴수가 없네요;;궁금하신 분들은 아고다 보시면 방 사진 있구요 여행 마치고 집에가면 다시 사진까지해서 올릴께요^^ 혹시나 님만해민 숙소로 고민중이신 분들 있을까봐 미리 텍스트로나마 올려요^^
사설이 길었네요;;^^제가 지금 묵고 있는 곳은 소이17에 위치한 님만 부띠크 리조트에여~전 아고다에서 1박당 3만원 안되게 예약하고 왔는데요 여기 보니깐 690바트라고 적혀져 있네요~님만해민 숙소가 비싼 편이라서 깨끗하고 싼데 찾느라 엄청 뒤졌었어여~아고다에서 보니 여기가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매일 청소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방이 좀 좁다고 하는데 어차피 숙소에 있을시간 얼마 안되고 해서 싸고 깨끗하다에 중점을 두고 예약했어요~~후기가 거의 없어서 좀 불안했는데 방에 들어온 순간 걱정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정말 좀 좁긴했지만 뽀얀 이불보와 깔끔깔끔 광나는 방^^벌레도 하나두 없구요~ 가격대비 짱인거 같아요!!물론 님만해민 중심지에서 약간 떨어져 있긴 하지만 몇번 다니다보니 위치는 크게 안불편하네요~^^ 방청소는 어제는 방에 사람이 있어서 수건만 갈아줬구요~오늘은 나가는데 청소해주시는 분이 방청소 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네요~ 청소 해달라고 하고 나왔으니 청소가 되어있겠죠?^^ 스탭들이랑 거의 부딪히진 않았지만 대부분 친절한거 같아요~
이 리조트의 단점이라면 수압이 약하다는것과 드라이기가 없다는것!!그것만 빼면 가격대비 별 다섯개 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