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괴순의 두번째 태국여행 2편 칸차나부리 펠릭스 리버콰이 리조트
사진을 올리고 십지만 도저히 못올리겠어요ㅜㅜ
파일크기 조절이 너무 안댐 ㅠㅠ
무튼 저렴한 글 시작합니당.
간단하게 쓰는게 오히려 읽기 좋은거같아 이제부터 간략하게 씁니다.ㅋㅋ
칸차나부리 펠릭스 리버콰이 호텔은 방 하나에 2200밧이었습니다.
우리가족은 방3개니까... ㅎㄷㄷ
그리고 리조트 중간에 풀장이 크게있는데 농구골대도 있고 풀장안이 좀 깊지만 아주좋음.
근데... 이 리조트가 비싸서 그런건지... 안좋아서 그런건지.. 사람들이 많이없어요.
우리 가족들이 하루종일 풀장 차지하고 놀정도니까요.
외국인 노인 부부 3팀정도 리조트에 같이있었나?
무튼 딱 휴양지 느낌임. 사람적고 풀장있고 따뜻~~하고
체크인하면 welcome drink라고 무 알코올 칵테일 한잔씩 무료로 줌 아주 달달함 ㅋㅋ
그리고 각 객실마다 과일 한접시를 주는데 바나나 포도 사과 등 5개 정도 줌 이것도 달달함
내부도 깨끗하고 다 좋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다 좋음
하지만 이런 좋은곳도 단점은 있었으니 ㅠㅠㅠ
바로 물!!! 물이 안좋아요ㅠㅠㅠ 제 피부가 좀 민감한건지... 피부트러블이 약간 올라왔어요.
그리고.. 음... 물갈이도 하게되더라구요ㅜㅜ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물이 정말 별로였음.
아!! 시간대가 점저때라 리조트 안 식당에서 먹었는데 값은 정말 비싼대 맛은 진짜 ㅠㅠHELL
이상하게 같은 리조트이면서 아침조식은 맛있는데 점심 저녁은 왜그런지
도착해서 아직 지리도 모르고 피곤해서 리조트 음식 한번 사먹었더니ㅠ 다시는 안먹어!!
이 리조트엔 아침 조식만 드시길을 권장합니당ㅋㅋ
조식은 정말 괜춘함ㅋㅋ
시끌벅적한 방콕에서 떠나 이 리조트에 오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더 조용하고 깨끗하고
조용한곳에서 휴식을 취하시고픈 여행객들에겐 아주 좋습니당^^
그뒤로 칸차나부리 주변과 식당등은 먹는 이야기 노는 이야기에서 뵐께용^^
ps: 여전히 사진업로드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