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룸이 스위트룸, 감각적인 TENFACE HOTEL
지난 여름 휴가 때 방문한 텐페이스 입니다.
이번 노동절 휴가 호텔 후기 올리기 전에 함께 올려요.
가격: 1년 전 아고다에서 1박당 6만원 정도에 예약
여러날 머물수록 가격이 저렴.
위치: 쏘이 루암루디, 걷기는 참 어렵습니다. 짐있다면 더 힘들죠.
방콕 BTS 플런칫 (Ploen Chint)역 4번출구 노보텔 앞에서
호텔에 전화 (02-695-4242)하면 뚝뚝이 마중나와요.
텐페이스 정문입니다. 자동문입니다.
생각보다 방이 커서 엄청 기뻐하며 찍은지라 흔들렸네요.;;
저렇게 현관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어요.
한쪽은 전체 거울이고 철사 조형물이 있지요.
안으로 들어가면 거실. 테라스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타입을 선택했음에도,
예전 콘도를 호텔로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방 크기가 큽니다.
티비를 보고 계십니다.
왼쪽에는 얼음상자와 캡슐커피메이커, 그리고 피부관리팩
귀여운 생수 4개 무료 제공
기본적인 커피잔, 식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술잔들은 냉장고 아래에 있구요.
조금은 때가 탄 쇼파이구요.
체크인할 때 주는 윌컴기프트
무료통화가능한 심카드랑 원데이패스도 줘요.
방문을 열면 더블 침대가 보입니다. 폭신폭신.
침대 맞은 편에는 벽걸이형 티비가 있구요.
기본적인 물품들.
기본적인 물품들.
욕실가운은 무겁고 슬리퍼는 안 푹신합니다.
밤마다 거실에서 길거리 음식 잔뜩 늘어놓고 먹고놀고,
졸리면 깨끗한 침실에서 안락하게 자는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