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 쥬니어 스윗,디럭스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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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 쥬니어 스윗,디럭스 스윗)

크리스1106 2 5730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방콕에선 메리엇 리조트 스파에 머물렀습니다. 대가족이라서 방을 세개를 잡았는데 여행사에 요청시 이왕이면 커넥트방으로 부탁드렸는데......아니면 가까운 방이라도
메리어트 도착후 방이 없어서 각각 다른 층도 아니고 다른 건물이랍니다. 헉
그래서 아주 잠시 고민을 하고 있었죠. 캔슬하고 다른데로 옮겨.
근데 이 많은 식구들을 데리고 또 어떻게 옮겨.
머리속에서 이런 저런 생각들로 복잡한데
리셉션에서 쥬니어 스위트를 쓰면 같은 건물이라고 한다. BUT 한방당 40불의
업글 차지를 내야 한다고 한다. 헉 그럼 토탈 120불.
아무리 부모님 모신 여행이지만 지출이 넘 심한듯 했다. 그래서 또 고민.
그랬더니 자기들이 미안하다며 30불로 깎ㅇㅏ 주겠단다.
그래두 비싸다. 그래두 어쩌냐 가족들이 각각 다른 건물에선 잘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OK를 했다. 그리고 높은 층을 꼭 달라고 했더니. 헉 이것도 두개는 7층. 한개는 6층이란다.
그래서 그럼 싫다고 했더니. 그럼 한방을 디럭스 스위트로 주겠단다. 한박에 200불이 넘는 방이란다. 우선 방을 보자고 했다. 방을 보면 정말 만족할거란다. 흥흥 봐야 알지.

컥 방이 정말 좋더라구요. ^^ 한국와서 아시아룸즈 닷컴을 통해 가격을 보니 198불짜리 방이더군요. 사진 첨부합니다. 엄마 아빠가 넘 만족해 하셔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1. 문을 열자 마자 이런 복도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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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도를 지나면 코너의 이렇게 자그마한 식탁과 첫번째 발코니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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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코너를 지나면 또 복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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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도를 지나 이제 본격적인 응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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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응접실을 지나면 문을 통해 침실이 나오더군요 ^^
침실은 낮에 찍어서 안이쁘게 나왔네요 ㅋㅋㅋ. 요기에도 발코니가 하나 더 있어요. 발코니에 썬탠용 의자도 있는데 이것도 논다고 못 찍었ㄴ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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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욕실은 너무 넓어서 사진기에 안 담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쥬니어 스위트 욕실만 찍었어요.
요기서부턴 그냥 쥬니어 스위트입니다.
1. 쥬니어 스위트 침실 ( 언니랑 제가 잠잔곳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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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실이랑 완전히 분리된건 아니구요. 아주 작은 파티션이 놓여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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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희 방 욕실은 사진기에 담을수 있더군요. 욕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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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욕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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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비록 많이 들긴 했지만 그래두 부모님이랑 갔으니깐 머물수 있었던 곳 같았어요. 호텔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호텔 체크아웃 할때도 방이 굉장히 만족스럽지 않냐고 또 묻더군요.,
ㅋㅋㅋ 아무래도 저 방에 엄마 아빠가 지내신건 굉장히 행운이였다고 봅니다.
암튼 즐거운 마지막 밤을 메리어트에서 잘 보냈구요.
가시는분 도움이 조금이나마 됐음 하네요.

아 그리고 파타야에선 여행사랑인가 머라고 ㅎㅏ는 여행사에서 투어를 예약했는데 당일날 출발하기 4시간전에 아무 컨펌도 없이 갑자기 우리 가족들 태울 차량이 없다면서 나몰라라 하던군요. 정말 실망 스러웠습니다. 자기네들이 울 가족 태울려면 봉고가 필요한데 그러면 수지가 안 맞는다나. 머라나.
그럼 진작 예약할때 말을 하지 하여간 무지 열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호텔측에 부탁해서 눙눗을 갔다 올수 있었습니다.
방콕 타이호텔의 일처리와는 너무 비교 되더군요.
암튼 참고 사항이였습니다.
2 Comments
여사모 2005.06.20 22:37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굳 입니다.
카다로그 만드시는 분은 아니시죠?
근데..딱 걸리셨네요 맨 마지막 사진에 거울에 비친모습~ 노란 옷을 입으시고 셔터를 누르고 계시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크리스1106 2005.06.20 22:43  
  에겅 딱 걸렸네요.
거울이 웬수네요 ㅋㅋㅋㅋ
멀요 다른분들 호텔 선택에 도움이 됐음 하네요.
항상 태사랑에서 도움 많이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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