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 30일날 한국에 돌아온 초짜 배낭여행객입니다.
초짜 여행객들은 한인 게스트 하우스에서 첫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렇지만...전부 한인 게스트 하우스들의 좋은점만 나와 있을 .........
막상 가서보면 정말 놀랍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몇몇 업소가 그렇다는거죠.....
치앙마이의 한인 숙소들은 다 좋은것 같아요..저는 녹색지대에서 머물렀는데..정말 좋았습니다.ㅋㅋ 치앙마이 가시는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치앙마이에서 나이스 플레이스는 절~~~~~~~~~~~~~~대 가지 마세요..
방콕에서 치앙마이 떨어지는 버스 타면 도착하는곳에서 나이스 플레이스가 호객행위를 하거든요 120밧에 공짜로 픽업입니다. 근데..........
120밧 받을만해요.......나는 정말......깜~~~~~딱 놀랐씁니다... 그런곳이 있다니.......정말.....나이스 플레이스는.....청소를 하는건지......안하는건지......청소라도 좀 제대로 하지......정말...........끔찍합니다. 저 나이스 플레이스에서 배개위에 비닐깔고 잤습니다. 근데......제가 잔곳은 나이스 플레이스 1이구요 2가 또 있다는데..거기는.....머 더 좋다는데....어련하겠어요..ㅡㅡ
정말.............절~~~~~~~~~대로 가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동대문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럭키라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잤는데요... 카오산에 있는데..정말 좋던데요..??에어컨 룸이 400밧이었는데... 정말좋았어요...씨시티비도 설치돼있고...깨끗하구요..친절하구요..
꼭 한인업소에서 잘 필요는 없습니다.. 더 좋은곳 많아요..
그리고....꼬사멧에서는 젭스에서 잤는데요..정말좋았습니다. 째즈가 나오는 곳에서 씨푸 먹음시롱....ㅋㅋㅋㅋ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아요...
다른거 궁금하신분들은 리플 달아주세요...ㅋㅋ
아~~ 그리고....정말 중요한거 있어요.. 치앙마이에서 이동할때 썽태우 값이 10밧이라고 나와있는데..그건 오전이나 낮, 그리고 가까운 거리일때 경우입니다. 저녁시간에는 가까운 거리도 20밧 줘야해요.. 자기는 머 10밧 15밧 줬다는둥,,, 자랑삼아 이야기 하시는분들 많은데 그럼 다른 여행객자들에게 더 좋지 않아요.. 그곳에서 한국사람들의 이미지가 어떻게 되겠씁니까..??
10밧 해봤자 300원이에요..물론 한푼 두푼 아껴서 여행하는것도 좋지만...10밧에 코깨진 한국인도 있답니다.  암튼......더 생각나면 올리도록 하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