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딘소2 (Baan Dinso2)
숙소를 고를 때 있어서 "깨끗함"을 최우선으로 보는
세균 연구하는 친구를 데리고 어딜 가야할까 고민하다가
작년 11월에 새로 오픈했다는 반딘소2 (@랏차.. 뭐였는데;)에 갔습니다.
우선 '오픈한지 6개월도 안됐으니 깨끗할꺼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24시간 리셉션오픈이란 말에 밤늦게 도착해서 문제 없겠단 생각도 들고 뭐...
(저흰 대한항공 타고 가서 자정에 방콕 도착 예정이었거든요.)
반딘소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태국어 지도를 들고 어찌어찌 공항에서 총 460밧을 주고
새벽 2시에 반딘소2에 도착했습니다.
24시간 리셉셥이라 태사랑 정보에서 봤던 뚱뚱한 여학생이 데스크에 앉아 있더군요.
리뷰처럼 매우 친절했습니다.
다만 로비가 반지하층 정도 되는데.. (1층 문옆고 조금 내려가야해요)
엘리베이터가.. 1.5층부터 있어요! 그래서 가방을 들고 거기까지 올라가야됩니다.
저흰 전망이 좋은 트윈룸 with shared toilet을 1400밧? 정도로 예약했었는데..
(어차피 늦을거라 화장실과 샤워실을 전세내듯 쓸거라 예상했죠)
전망은 홈페이지 사진처럼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자마자 새집 냄새가 머리 아프도록 나더군요. 헉헉헉
밤새 문을 열어놓고 싶었어요.
오픈한지 6개월이 됐는데도 그런 냄새가 나는 이유는 창문이 없이 통유리라서 입니다.
침구는 호텔 수준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창밖 풍경입니다.
복도 지나 있는 공용 공간이예요.
이케아 + 현지 물건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해놓고 살고 싶어요헝헝~
조식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서 그 중에 한 개 선택하면 리셉션 언니가 해줍니다.
저흰 그냥 후라이를 시켰습니다.
로비이자 식당역할을 하는 반지하 공간입니다.
1층으로 올라가는 길엔 흡연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건물 1층엔 은행이 있어서 바로 환전도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1달러 28.18로 바꿨었는데 은행에서 29.54로 바꿨습니다.
사설 환전소 찾아야되나 싶었는데 이 은행에서 돈 바꾸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다시 갈지 모르겠지만 추천하고 싶은 숙소 입니다.
세균 연구하는 친구를 데리고 어딜 가야할까 고민하다가
작년 11월에 새로 오픈했다는 반딘소2 (@랏차.. 뭐였는데;)에 갔습니다.
우선 '오픈한지 6개월도 안됐으니 깨끗할꺼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24시간 리셉션오픈이란 말에 밤늦게 도착해서 문제 없겠단 생각도 들고 뭐...
(저흰 대한항공 타고 가서 자정에 방콕 도착 예정이었거든요.)
반딘소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태국어 지도를 들고 어찌어찌 공항에서 총 460밧을 주고
새벽 2시에 반딘소2에 도착했습니다.
24시간 리셉셥이라 태사랑 정보에서 봤던 뚱뚱한 여학생이 데스크에 앉아 있더군요.
리뷰처럼 매우 친절했습니다.
다만 로비가 반지하층 정도 되는데.. (1층 문옆고 조금 내려가야해요)
엘리베이터가.. 1.5층부터 있어요! 그래서 가방을 들고 거기까지 올라가야됩니다.
저흰 전망이 좋은 트윈룸 with shared toilet을 1400밧? 정도로 예약했었는데..
(어차피 늦을거라 화장실과 샤워실을 전세내듯 쓸거라 예상했죠)
전망은 홈페이지 사진처럼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자마자 새집 냄새가 머리 아프도록 나더군요. 헉헉헉
밤새 문을 열어놓고 싶었어요.
오픈한지 6개월이 됐는데도 그런 냄새가 나는 이유는 창문이 없이 통유리라서 입니다.
침구는 호텔 수준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창밖 풍경입니다.
복도 지나 있는 공용 공간이예요.
이케아 + 현지 물건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해놓고 살고 싶어요헝헝~
조식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서 그 중에 한 개 선택하면 리셉션 언니가 해줍니다.
저흰 그냥 후라이를 시켰습니다.
로비이자 식당역할을 하는 반지하 공간입니다.
1층으로 올라가는 길엔 흡연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건물 1층엔 은행이 있어서 바로 환전도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1달러 28.18로 바꿨었는데 은행에서 29.54로 바꿨습니다.
사설 환전소 찾아야되나 싶었는데 이 은행에서 돈 바꾸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다시 갈지 모르겠지만 추천하고 싶은 숙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