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타페게이트 앞 작은 호텔 추천합니다. (RoongRuang hotel) -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좋음.
치앙마이 타페게이트 앞 작은 호텔 추천합니다. (RoongRuang hotel)
우연찮게 지나가다 들러서 물어보고 묵게된 숙소입니다.
(결론적으로 게스트하우스보다는 훨 좋은거 같아 정보 공유합니다.)
치앙마이 여행오시면 타페 게이트쪽으로 숙소 많이들 정하시잖아여.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타페게이트 바깥쪽으로 정면 메인도로 100미터정도 앞에 있으며 접근성은 아주아주 좋습니다.
메인도로에 있기때문에 늦은시간에도 무척 안전하구 앞에 7/11도 있어여.
1. 일단 가격은 지금이 비수기라 그런지 50% 디스카운트라고 써있고,
제일 싼방은 조식포함 600밧입니다. 그리고 3박 지불하면 1박은 공짜라서 450밧이라고 보시면 되구여.
700밧, 800밧이상도 있구여.
2. 호텔 로비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처럼 생겼으나 일반 손님은 받지않고 조식만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널찍한 마당있고 객실들 있으며 여기에 주차 가능합니다.
3. 직원들 서비스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도 게스트 하우스 아니고 호텔이라 방청소나 다른 서비스마인드가 아주 좋습니다. 방에 돈 두고 다녀도 안전하더군여 ㅎㅎ
빨래는 키로에 45밧인가 하고 리셉션에 얘기하면 알아서 처리해놉니다.
밤 11시에는 뒷마당 문은 잠그고 리셉션은 퇴근하지만 시큐리티가 리셉션에서 밤새 지키고 있습니다.
4. 방상태는 800밧이상 방들은 새건물에 올린듯하고 700밧이랑 600밧은 마당에 있는 구건물에 있는데,
600밧 기준으로 아주 좋거나 깨끗한건 아닙닌다. 하지만 청소상태나 수건, 시트등은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5. 물론 와이파이 있고, 로비에는 공짜이용가능한 데스크탑도 있습니다. 지금 그 컴터 쓰고 있어여 ㅋ
* 위치는 아주 좋구 규모도 왼만한 게스트하우스보다는 훨 큰데 왜 태사랑 지도에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진이나 정보는 구글에 roong ruang hotel 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