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여행을 다녀왔어요~메트로폴리탄 그리고 이스틴그랜드사톤호텔 소개해드려요~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어머니와 오랜만에 4박6일 일정으로 여행계획을 잡게 되었습니다.
여행정보를 얻고자 여행후기에 가장 좋은 평들이 남겨진 호텔 중 한곳에 4박을 머물까도 하다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된 것은 메트로폴리탄 2박 그리고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 2박으로 결정하기로 하고
여러 사이트를 검색하다보니 특전내용이 너무 맘에 쏙든 한인업체를 결정했어요.
호텔 3박 이상을 하게 되면 무료픽업서비스 제공과 무료 업그레이드였어요.
이 이상 더 좋은 특전이 있을까 싶어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도착 시간이 새벽인지라 어머니를 모시고 나오면서도 은근 걱정이 되었는데 피켓을 들고 있는 아저씨를 보니 순간 모든 걱정이 날랐습니다.그때를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ㅎ
인상이 좋은 아저씨의 안내로 편안하게 호텔로 올 수 있었습니다.
4박을 지내는 동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좋은 평들이 남겨지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메트로폴리탄호텔은 깔끔하고 담백한 아침식사덕에 어머니와 유쾌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고요.
메트로폴리탄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 룸은 넓고 심플하면서도 안락한 침대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어고
가장 인상적인거는 도심 속에서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가 거대한 나무로 우거져 있어 마치 숲속으로 걸어가는 느낌마저 들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접고 이스틴그랜드사톤호텔로 향했습니다.
이스틴그랜드사톤호텔은 수라삭역과 호텔 3층이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동이 수월한 점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수라삭역을 이용해서 어머니와 자유로이 이동하기가 좋은호텔이더군요.
출발전 수영장에서 즐겼던 시간들과 통유리로 된 방안에서 시내 풍경을 볼 수 있어 그 기분이 다시
새록새록 다시가고 싶게 합니다.
4박6일 동안 어머니와 편안하게 다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한인여행사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풍성한 특전을 이용해서 즐거운 추억만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