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 마인드 익제큐티브 스위트 At Mind Executive Su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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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 마인드 익제큐티브 스위트 At Mind Executive Suites

냥냥 9 7323
사진은 아고다에서 검색해보세요.
게으른 아줌마라...미안해요.^^
 
방이 사진에서 보는 거랑은 틀려요. 좁습니다.
수영장 후기에서도 읽었지만 너무~ 작아요. 울동네 목욕탕 온탕보다도..ㅋㅋ
소음이 심해요. (폭우 쏟아지던날 선잠들었던 제가 천둥소리에 화들짝 깼다는. BTS 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들려서  아들이 몹시 좋아했어요. 다섯살, 기차를 사랑함.)고로 소음에 민감한 분은 절대 피해야함.
이스틴 그랜드가 왜 카펫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확실히 카펫이 깔린 호텔은 소음이 덜한편.
아직까지 청소매뉴얼이 확립이 안됐는지... 어떤건 잘해놓고 어떤건 까먹고 안해놓고. ㅎㅎ)
티비에 만화채널이 없어서 다섯살 아들 분노! ㅋ
단점은 여기까지...
 
장점은
BTS 온눗에서 비교적 가깝다.(아이와 함께 하는 거리는 실제대비 세배정도의 체감이 있기에 알아서...)
방짝마켓이 가까워서(온눗역이랑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면 한 십분?)  뭐 사다먹기 좋다.
방안에 큰 냉장고 전자렌지 식기 수저류 식탁이 구비되어 있어서  사온거 우아하게? 먹을 수 있음.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2012년?   후기의 표현대로 반짝반짝거린다.
직원들이 참 따뜻한 느낌.
 
팁... 처음엔  로터스가 있어서 인지 그 흔한 편의점이 안보였다는..
근데 로터스는 앳마인드와는 건너편 방향이라, 어린 아이데리고 육교 건너는게 곤욕.
숙소에서 나와 큰길에서 길건너지 말고 방짝역 방향으로 두블럭 가면 세븐일레븐 있음.
방짝역 되기전에  짐톰슨 팩토리 아울렛 있음.
방짝시장 규모커서 구경할만함.
큰 반찬가게의 갑오징어 볶음 강추!
큰 길가의 파인애플 30밧 50밧 짜리 파는 곳 있는데
정말~ 맛있음.
 
재방의사는 그때 기분대로..ㅎㅎ  전에 어느분이 궁금해 하시길래 함 올려봅니다.
 
 
 
 
 
 
9 Comments
냥냥 2013.06.15 01:05  
가격이 빠졌군여 일박에 조식불포함 42000원정도
목욕탕 2013.06.15 09:20  
이 호텔에 수영장과 헬스클럽 옆에 딸린 사우나가 있는데요. 물 부어서 증기 만들어 하는 조그마한 (한 3명정도는 들어 갈 수 있는 ) 곳이 있습니다. 사우나장에 샤워시설도 따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아고다는 잘만 선택하면 35000원(조식불포함) 짜리 방도 걸립니다. 한인업체(몽XXXX)에서 예약 하면 1150밧(조식포함)에 늦은 체크 아웃(18시-방 사정 되면)과 2박이상 숙박시 방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특이 하게 발코니에 싱크대도 있습니다.
호텔입구에 150밧짜리 마사지집과 약 150미터 온눗역 방향에 피말라이 마사지 있습니다. 방짝역쪽으로 길 안건너거 150밧 마사지집 두개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로터스(6시~24시 영업) 2층 푸드코트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슈퍼에서 샐러드(3~40밧)와 과일(30밧 /킬로:망고스탄이나 람부탄등)사서 카우만 까이(40밧)와 함께 푸드코트에서 브런치겸 해결하고 관광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로터스는 온눗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관광 마치고 나면 온눗역 주변 야시장? 에서 먹거리 풍부하여 (가끔 공연도 합니다) 저녁해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로터스 길건너 시내방향쪽으로 온눗역 바로 옆에는 사설환전소가 있어 관광 시작전에 한국 돈 그때 그때 환전 가능합니다.
냥냥 2013.06.15 12:23  
목욕탕님  이런 고급정보를 이제야 올 려 주셔서  ㅜㅜ
전 삼박했는데!  몽키에서했음  룸도  업했을텐데  조식드 포함이었을거고  우앙 ㅠㅠ
목욕탕 2013.06.15 12:49  
헐!!~~~ 저는 몽XXXX도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신 줄 알았습니다.^^ 냥냥님께서 이 곳에 앳 마인드 호텔 이용기를 처음으로 올리신 것 같아서 제가 조금 더 보충만 했습니다. ^^ 아고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 간혹 당일이나 하루전에 둘러보면 파격적인 가격에 방이 뜨곤 합니다.
냥냥 2013.06.15 22:42  
한인여행사는  인기좋은 곳만  대행할거라  지레짐작했어요  ㅜ ㅜ
mcrim 2013.06.19 14:56  
저도 오늘까지 3일 숙박했습니다. 저는 혼자 묵은 탓인지 좁아도 괜찮았는데 두 분이서 묵기에는 좀 좁고 답답할 것 같네요;
저는 아고다에서 조식포함해서 3일에 13만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하루에 4만3천원꼴?
조식은 그냥 저냥 먹을만한 수준인데 안드셔도 아쉬울 것 없는 수준입니다.
온눗역에서 5분정도 떨어져 있고 호텔 들어가기 전 골목에 150밧 마사지 집 좋아요!(10시부터 10시까지 하는 것 같아요) 타이 마사지 한시간 받았는데 씨얌에서 2시간에 500밧 주고 받은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온눗역에서 나오면 호텔방향으로 나와 오른쪽엔 로터스가 있고 왼쪽에는 야시장있습니다. (야시장 쪽이 호텔로 가는 쪽입니다) 야시장 앞쪽에는 먹거리 팔구요 안쪽에는 거의 여성 의류 많이 팔아요.
수영장..작습니다. 동네 목욕탕 냉탕 수준? 천천히 물장구 10번치면 끝에서 끝 도착해요ㅋㅋ 그래도 혼자 전세낸 기분으로 첨벙첨벙하고 놀았어요.
소음은 좀 있는 편인데 전 둔해서 그런지 잘 잤습니다 ;ㅁ; 직원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는데 아쉬운건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아서 아침 저녁으로 리셉션이 좀 번잡했어요.
냥냥 2013.06.19 22:16  
저도 천둥친날빼곤 잠은 잘잤어요.
마사지도 받고싶었는데 개구장이 아들 감당할 사람이  없어서ㅡ..ㅡㆀ

수영장은 갈때마다 대가족이 온탕에 드간것처럼  앉아 있더라는 (ㅜ.ㅜ)
끼기가 미안해서 ㅎ
풀잎염소 2013.07.02 01:24  
방짝역 방향으로 가면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가 있습니다. 제가 걸음이 좀 빠른편이라
그리 멀다고 느껴지진 않아서요.. ^^;;
방음은 정말 옆방 문여닫는 소리가 막 들려서.. ㅎㅎ
직원들은 무쟈게 친절합니다.. ^^;;
사람사이다 2013.08.18 13:13  
상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기차 사랑하는 아드님이 좋아했다는거 보고 웃었습니다 ㅋㅋㅋ 웃기고도 방음에 대한 정확한 정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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