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 마인드 익제큐티브 스위트 At Mind Executive Suites
사진은 아고다에서 검색해보세요.
게으른 아줌마라...미안해요.^^
방이 사진에서 보는 거랑은 틀려요. 좁습니다.
수영장 후기에서도 읽었지만 너무~ 작아요. 울동네 목욕탕 온탕보다도..ㅋㅋ
소음이 심해요. (폭우 쏟아지던날 선잠들었던 제가 천둥소리에 화들짝 깼다는. BTS 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들려서 아들이 몹시 좋아했어요. 다섯살, 기차를 사랑함.)고로 소음에 민감한 분은 절대 피해야함.
이스틴 그랜드가 왜 카펫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확실히 카펫이 깔린 호텔은 소음이 덜한편.
아직까지 청소매뉴얼이 확립이 안됐는지... 어떤건 잘해놓고 어떤건 까먹고 안해놓고. ㅎㅎ)
티비에 만화채널이 없어서 다섯살 아들 분노! ㅋ
단점은 여기까지...
장점은
BTS 온눗에서 비교적 가깝다.(아이와 함께 하는 거리는 실제대비 세배정도의 체감이 있기에 알아서...)
방짝마켓이 가까워서(온눗역이랑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면 한 십분?) 뭐 사다먹기 좋다.
방안에 큰 냉장고 전자렌지 식기 수저류 식탁이 구비되어 있어서 사온거 우아하게? 먹을 수 있음.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2012년? 후기의 표현대로 반짝반짝거린다.
직원들이 참 따뜻한 느낌.
팁... 처음엔 로터스가 있어서 인지 그 흔한 편의점이 안보였다는..
근데 로터스는 앳마인드와는 건너편 방향이라, 어린 아이데리고 육교 건너는게 곤욕.
숙소에서 나와 큰길에서 길건너지 말고 방짝역 방향으로 두블럭 가면 세븐일레븐 있음.
방짝역 되기전에 짐톰슨 팩토리 아울렛 있음.
방짝시장 규모커서 구경할만함.
큰 반찬가게의 갑오징어 볶음 강추!
큰 길가의 파인애플 30밧 50밧 짜리 파는 곳 있는데
정말~ 맛있음.
재방의사는 그때 기분대로..ㅎㅎ 전에 어느분이 궁금해 하시길래 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