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ch hotel 나이트바자 인근 혼자여행하는 여자분에게 추천
늘 정보만 받다가 소소한 정보 드리고자 글씁니다~~
아고다에서 이십달러 미만의 수영장있는 곳을 마구 뒤진 결과 CH hotel이 나와서 2박 예약햇습니다. 지금 누워잇네요 ㅋㅋ
사실 태사랑에 이호텔 정보가 없어서 불안햇으나 아고다평이 좋아 질럿습니다ㅠ 다행히 치앙마이공항택시 탈 때도 그냥 호텔이름만 말해도 아는 곳이더군요.
꽤 괜찮은 조식 포함 더블룸을 원햇으나 트윈룸 에어컨 방이 2박하니 하루당 16달러에 예매됐네요
욕조있구요 의자도 잇고 ㅋ 오래된 건물 같으나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조으네요.
창문에선 4층에 위치한 수영장이 보입니다ㅋ 근데 수영장이 들어갈 수록 깊어져요 모르고 수영하다 죽을뻔ㅋㅋㅋ
동향이라 점심까지 선텐하기 매우 조아요 단지 다른객실에서 보고잇을지도 모른다는 거 ㅋ
그리고 중심가에선 매우매우 멀지만 나이트바자가 호텔 후문을 통하면 바로있어요 ㅋ
어차피 치앙마이가 넓어서 시내구경은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적당하니 낮엔 자전거로 슝슝 다니다가
저녁에 퍼져있다가 나이트바자에서 소소한 쇼핑과 야식 해결하니 너무 좋아요.
여자 혼자라 비로 붙어잇어 무섭지도않구요 마구 쏘다녓습니다. 지름신이 함정ㅋ
그리고! 자전거 슝슝 타다가 강근처 와로롯 시장 옆에 과일만 파는 곳있어요. 태사랑 지도에도 표시되어잇어요.
여기서 과일 사오세요 ㅋ 망고스틴 키로당 15밧 람부탄 20밧
제가 본 곳 중에 젤 싸네요 ㅋㅋㅋ 덕분에 전 혼자 삼키로째 먹는 중ㅋㅋㅋㅋ
아 망고스티뉴ㅠㅠㅠㅠㅠ
사진은 첨부로 붙입니다~~ ㅋㅋ
제가 묵은 곳은 704호
한 십층정도에 16호까지 있는 대형 호텔이네요~
현지에서는 800밧이라고 써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