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소피텔 센트럴 플라자
작년과 올해 이곳 태사랑에서 종은 정보 많이 얻어 큰 도움이 되었기에, 올해는 다녀와서 나도 정보가 될만한 것은 반드시 올리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호텔정보부터 올립니다.
7월 10일부터 집사람과 초등 1학년 딸, 이렇게 셋이서 방콕 소피텔 센트럴 플라자 2박, 파타야 래빗리조트 2박, 몬티엔파타야 1박 했습니다. 몬티엔은 많은 분들이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소피텔과 래빗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소피텔 센트럴 플라자
가격에 비해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호텔로 알고 갔는데 우리가족은 아주 만족했습니다.
예약하게 된 계기는 ROH 어린이 무료 Promotion 호텔 중 타이항공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호텔이었기 때문입니다. (2인 1박 기준 ROH 97,400원, 레터박스나 타이호텔 등에서는 3000밧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방은 첫 느낌에 조금 낡은 듯 해 보였으나, 생활하다 보니 벽지 색깔이 조금 어두운 색이어서 그렇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욕실 분위기도 그만한 가격대의 호텔 수준 됩니다. 호텔 콘벤션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서 그런지 비즈니스맨들이 아주 많았고, 가족 여행하는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수영장은 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오래된 나무가 울창하게 주변에 있었고 조경도 훌륭해서 우리 식구들 무지하게 좋아했습니다. 수영장 하루종일 서양 사람 이용객 많았습니다 (특히 독일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제일 만족한 것은 호텔과 한 건물로 연결된 백화점과 쇼핑몰이었습니다. 우리 식구들 별로 나돌아 다니는 것 좋아하지 않아 수영장과 주변의 적당한 먹을 거리만 편안하면 제일로 치는데 더운데 밖으로 나가지 않고 갈수 있는 쇼핑몰 푸드코트가 좋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푸드크트는 3군데 있습니다. 백화점 지하에 하나 있는 것은 백화점에서 직영하는듯 조금 고급스러워 왠지 저렴한 태국스러운 맛을 원하는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 같았고, 쇼핑몰 지하 TOPS 슈퍼 앞 푸드코트는 현지인이 주로 이용하는 듯 저희 같은 외국인들이 이용하기는 조금 당황스러운 분위깁니다. 쇼핑몰 3층 푸드코트가 규모는 작아도 마분콩 등에 있는 푸드코트 같아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그 외 수끼, 피자, 일식, 초밥, 불고기 등 유명한 음식점들의 지점은 쇼핑몰 내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반대로 시내에서 멀기에 위치가 다소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이 돌아다니시지 않는 분 들은 지하철역 가깝고, 어차피 택시 타고 다닐 생각하면 그리 큰 문제는 안될 듯 싶습니다. 지하철역은 호텔에서 직원에게 물어보면 쇼핑몰을 통해 가는 길을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더운데 밖에서 걷는 거리는 얼마 안되지요. 우리가 2박하는 동안 딱 2번 시내로 나갔습니다. 솜분 라차다 지점 갈 때 지하철 (네 정거장, 어른 17밧, 어린이 9밧), 올 때 택시 (약 60밧) 이용, 비만멕 맨션 왕복 택시 (갈 때 Toll비 포함 150밧, 올 때 70 밧) 이용했습니다. 솜분 라차다 지점은 지하철 훼이꽝(?)역에 출구로 나오면 바로 붙어 있으며, 지하철은 우리나라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려움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지하철역 직원들이 영어는 못해도 솜분만 물어보면 출구를 가르쳐 줍니다. (3번 출구였던 것 같습니다)
백화점 쪽 출구를 통해 나가면 건너편에 TESCO 가 가까이 있고, 맛사지나 기타 즐길 거리는 주변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없어서 안 보이는 건지 우리가 특별히 찾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식 좋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큰돈을 잔돈으로 바꾸면 항상 새돈이 준비되어 있었고, 호텔에서 들어오는 택시를 잡으면 직원이 목적지를 확인하여 기사에게 정확히 알려주고 차량번호 등을 기입하여 바가지나 안전문제 등을 예방해 주는 등 특급호텔들의 세심한 서비스 대부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ROH 어린이 Promotion을 이용하고 호텔 이용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이 딱 그랬습니다)
래빗에 대해서는 다음에…
7월 10일부터 집사람과 초등 1학년 딸, 이렇게 셋이서 방콕 소피텔 센트럴 플라자 2박, 파타야 래빗리조트 2박, 몬티엔파타야 1박 했습니다. 몬티엔은 많은 분들이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소피텔과 래빗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소피텔 센트럴 플라자
가격에 비해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호텔로 알고 갔는데 우리가족은 아주 만족했습니다.
예약하게 된 계기는 ROH 어린이 무료 Promotion 호텔 중 타이항공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호텔이었기 때문입니다. (2인 1박 기준 ROH 97,400원, 레터박스나 타이호텔 등에서는 3000밧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방은 첫 느낌에 조금 낡은 듯 해 보였으나, 생활하다 보니 벽지 색깔이 조금 어두운 색이어서 그렇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욕실 분위기도 그만한 가격대의 호텔 수준 됩니다. 호텔 콘벤션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서 그런지 비즈니스맨들이 아주 많았고, 가족 여행하는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수영장은 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오래된 나무가 울창하게 주변에 있었고 조경도 훌륭해서 우리 식구들 무지하게 좋아했습니다. 수영장 하루종일 서양 사람 이용객 많았습니다 (특히 독일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제일 만족한 것은 호텔과 한 건물로 연결된 백화점과 쇼핑몰이었습니다. 우리 식구들 별로 나돌아 다니는 것 좋아하지 않아 수영장과 주변의 적당한 먹을 거리만 편안하면 제일로 치는데 더운데 밖으로 나가지 않고 갈수 있는 쇼핑몰 푸드코트가 좋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푸드크트는 3군데 있습니다. 백화점 지하에 하나 있는 것은 백화점에서 직영하는듯 조금 고급스러워 왠지 저렴한 태국스러운 맛을 원하는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 같았고, 쇼핑몰 지하 TOPS 슈퍼 앞 푸드코트는 현지인이 주로 이용하는 듯 저희 같은 외국인들이 이용하기는 조금 당황스러운 분위깁니다. 쇼핑몰 3층 푸드코트가 규모는 작아도 마분콩 등에 있는 푸드코트 같아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그 외 수끼, 피자, 일식, 초밥, 불고기 등 유명한 음식점들의 지점은 쇼핑몰 내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반대로 시내에서 멀기에 위치가 다소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이 돌아다니시지 않는 분 들은 지하철역 가깝고, 어차피 택시 타고 다닐 생각하면 그리 큰 문제는 안될 듯 싶습니다. 지하철역은 호텔에서 직원에게 물어보면 쇼핑몰을 통해 가는 길을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더운데 밖에서 걷는 거리는 얼마 안되지요. 우리가 2박하는 동안 딱 2번 시내로 나갔습니다. 솜분 라차다 지점 갈 때 지하철 (네 정거장, 어른 17밧, 어린이 9밧), 올 때 택시 (약 60밧) 이용, 비만멕 맨션 왕복 택시 (갈 때 Toll비 포함 150밧, 올 때 70 밧) 이용했습니다. 솜분 라차다 지점은 지하철 훼이꽝(?)역에 출구로 나오면 바로 붙어 있으며, 지하철은 우리나라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려움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지하철역 직원들이 영어는 못해도 솜분만 물어보면 출구를 가르쳐 줍니다. (3번 출구였던 것 같습니다)
백화점 쪽 출구를 통해 나가면 건너편에 TESCO 가 가까이 있고, 맛사지나 기타 즐길 거리는 주변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없어서 안 보이는 건지 우리가 특별히 찾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식 좋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큰돈을 잔돈으로 바꾸면 항상 새돈이 준비되어 있었고, 호텔에서 들어오는 택시를 잡으면 직원이 목적지를 확인하여 기사에게 정확히 알려주고 차량번호 등을 기입하여 바가지나 안전문제 등을 예방해 주는 등 특급호텔들의 세심한 서비스 대부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ROH 어린이 Promotion을 이용하고 호텔 이용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이 딱 그랬습니다)
래빗에 대해서는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