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트리움 리버사이드
올 여름 가족여행을 태국으로 결정하고, 호텔을 고르다가, 풀장이 좋다고 해서 결정했습니다.
몇년전부터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았다는.... 그리고 런닝맨.의 촬영지였다는 .... 태사랑 호텔평을 보니
대체적으로 좋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3박 예약을했습니다.
휴가철 태국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호텔정보를 드립니다.
우리는 한인여행사에서 하는 무료픽업 서비스를 받아서, 찾아가는데 별 어려움없이 도착을 했지만,
제주항공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아침 6시.....(담부터는 제주항공은 안탈겁니다)
호텔 입구는 아래와 같아요
호텔 첵인하고 바로 객실로 올라감....객실은 생각외로 상당히 큼직막함 / 호텔보다는 콘도 같은 느낌이 드는
게 가족이 투숙하기에는 괜찮을것 같네요
호텔 첵인을 마치고 , 방에 올라가서 간단히 옷만 갈아입고 바로 아침식사~~
아침식사 하는곳을 가니까...외국에 온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한국 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다 서양사람인듯
강변이 보여지는 풍경은 아주 좋았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무엇보다 직원들이 다 친절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취침모드 / 그리고 수영장을 갔는데 아주 길다랍니다.
요기도 외국 사람들많고....너무나 좋았어요!!!
간단히 이 호텔에 대해서 평을 해보자면....
객실상태 : 아주만족(강변이 보이는 방으로 하시는게 좋아요...아침에 풍경이 좋답니다)
수영장 : 가장 좋았음!! 100점
아침식사: 80점정도(레지던스라서 그런지 5성급 호텔같지는 않았음) 그래도 괜찮음
위 치 : 시내 스쿰빗로드 나가기가 좀 시간이 걸립니다. 배타고 사판탁신역까지 가서 다시
지상철타고 가야함 택시를 이용할경우 고속도로 타고 가야하고,,,올때 기사가 길을 좀 헤맴
택시기사한테 "짜런꿍 소이 쩻십" 하면 잘 데려다줌
예약처 : 타이클럽 (2700 바트 / 무료픽업 /무료 업그레드)
만약 다시 태국을 방문한다면,,,,,,,한번더 투숙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올 가족 여행을 생각하신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