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방콕
태사랑 호텔정보에 몇번 올라와서 눈여겨 보다 이번 기회에 3박 예약해서 낼일이 첵아웃이에요
태사랑 호텔 정보에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큰 걱정않했구요...5성급 호텔답게 방크고, 로비 아주 조~용하답니
태사랑 호텔 정보에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큰 걱정않했구요...5성급 호텔답게 방크고, 로비 아주 조~용하답니
다. 원래 로비는 음악도 연주하고 ~~뭐 이런식의 분위기를 쬐금 기대를 하고 왔는데,
여기는 아주 많이 조용해요...컨셉이 뭐랄까 ? 도심속의 휴양지, 혼자서 조용히 힐링할수있는 그런곳인것 같아
요 !! 2박 하면서, 가장 감동받은건 직원의 친절함이 다른 5성급 호텔 이상이라는 겁니다.
제가 사톤지역에 새로 생긴 사톤 스퀘어를 가야할일이있어서, 벨보이 한테 물어봤더니, 구글에서 그곳의 약도
를 인쇄해서 갔다 주더라구요...벨보이 뿐만 아니라 메트로폴리탄 전체 직원의 친절도는
방콕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작년에 소피텔 스쿰빗 갔을때는 조금 실망했었거든요...시설은 좋은데 리셉션 직원
방콕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작년에 소피텔 스쿰빗 갔을때는 조금 실망했었거든요...시설은 좋은데 리셉션 직원
들이 약간 엉성한것 같더라구요
먼저,이곳의 식사부터 몇가지 정보를 드립니다.
먼저,이곳의 식사부터 몇가지 정보를 드립니다.
요기는 커다른 뷔페 식당이 아니더라구요...뷔페 + 주문식인데 ...뷔페는 간촐하게 되어 있어요
빵, 신선한 과일주스,요거트 , 치즈(아주 맛있음) ,요거트 (이것도 수준급)...뷔페는 약간 썰렁한듯 하지만 맛은 그렇지않구요~~
메뉴판을 갔다 주면서 주문을 하라고 하는데, 뭘 주문할지 몰라서 하나 찍었는데,....요걸 갔다주네요!!!
먹기 아까워서..사진부터 한방 찍고, 한참을 보다가 먹었는데 첨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간만에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맛을 봤습니다.
아침 조식을 끝내고 내려오니, 호텔 직원이 방콕 메트롤폴리탄 호텔 조식이 방콕에서 3번째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첫번째가 강변에 있는 The Siam , 두번째는 기억이 가물가물(?), 세번째가 메트로폴리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먹었던 모든 음식이 유기농이라고 하더라구요...대략적으로 호텔 컨셉은 무공해 ,조용함 , 힐링을 할수 있는 포근함인것같아요
객실은 아주 큼직막하고...수영장보이는 뷰를 배정 받아서...걍 괜찮았어요 (현재 2박 투숙을 하면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있어요)
화장실에 있는 모든 제품이 영국에서 왔다고 하더구요...이것도 좋다는데...그중에 목욕 가운이 알마니 상표에요
감촉이 아주 아주 포근합니다.
감촉이 아주 아주 포근합니다.
룸피니 지하철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리고, 주변에 팟퐁 / 룸피니공원 / 헬스랜드 사톤지점이 있어서 위치적으로 괜찮아요
원래 이스틴호텔을 갈려다고 만실이라고 해서, 왔는데 담에 한번더 오고 싶은 호텔입니다.
가지수 많은 아침뷔페를 좋아라 하시는분들한테는 비추~~~ 양보다 질을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아주아주 강력 추천하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