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맨드슨 스위트 스쿰빗
가격: ★★★★ 레터박스 7.5만원 / 아고다 100불 - 비수기 기준.
크기: 디럭스 , 38 m2
위치: 스쿰빗 소이20 , 찾아가기 쉽다. 유명한 스크레치독 지나 안쪽으로 좀더 가면 보임.
소음: 밤이나 낮이나 조용
사진:
방이 넓다. 1bed룸 스타일은 아님.
디럭스 타입이 좋은것이 주로 상급룸일수록 전망이 좋다는것이다. 수영장이 내려다 보인다.
한마디로 깔끔하다.
욕조가 없지만 세면대와 샤워실도 깔끔.
조식부페의 음식종류는 그리 다양하지는 않다. 평범. 식당크기도 작은편.
덥지않다면 야외 테이블을 이용할수도..
오후쯤 되니 실제로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이 있었다.
호텔입구의 모습은 중간이상 되는 호텔의 느낌이다.
로비 역시 깔끔.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인테리어를 줄이고 숙박편의의 질을 높힌 호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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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역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가 걸리는데, 20번 가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걸어서 카우보이거리 까지도 갈 수가 있다. 큰길로 나가서, 육교를 건너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아고고 거리가 나온다. 길거리에 좌판을 펴놓고 칵테일, 술등을 팔기도 한다. 여자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20번가 입구에는 마싸지 샵들이 많고, 편의점이 2~3개 정도가 있다.
전체적으로, 7만원대의 호텔치고는 상당히 괜찮다.
단, 더블베드가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트윈베트에서 묶어야 했던게 불만,
밤늦게 도착하는 일정이라, 별 생각없이 예약한 호텔이었는데, 가격대비 제일 만족했던 곳.
전체평점 별3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