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여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방 타입은 라운지 이용 가능한
리젠시 클럽룸 이용 했습니다
위치는 차암 지나 후아힌 끝부분에 있습니다
5번째 방문인데 올때 마다 새로운 느낌 입니다
자차를 몰고 갔는데
입구서부터 차 밑바닥까지 거울로 확인해 봅니다
첵인 시간이 안됬는데도
바로 첵인하게 해주셨습니다
클럽룸은 클럽 라운지 옆의 별도의 데스크에서 해주셨고
후론트 직원이 직접 방까지 안내 해줬습니다
여긴 힐튼 후아힌 같은 고층이 아니고
3층짜리 건물이 여러동으로 되있습니다
클럽룸은 조식제공후 라운지에서 언제든지
커피,스웹스,물등 음료수와 조각 케익등이 하루 종일 제공되며
방까지 들고 가서 드셔도 됩니다
간단한 점심식사,저녁식사와 와인등도 무료 재공됩니다
후인힌에도 메리엇,쉐라톤,힐튼등의 고급 리조트도 있지만
정말 힐링과 릴렉스를 원하시다면 hyatt 강추 합니다
슬라이더가 있는 구비구비 흐르는 유수 풀장과
모래가 깔려있는  어린이 풀장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수영장,엄청 넓은 잔디받도 있습니다
수영장과 자체 해변이 연결되있고
밤새 경비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투숙객들의 분포를 보면 거의 80~90%가 팔랑들이었고
나머지가 아시아권 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중국 단체는 없는데
마지막날 중국 fit 몇명이 보이네요
아참 방얘기가 빠졌네요
럭셔리 방 원하시면 힐튼이나 쉐라톤 가세요
방은 넓은데
많이 낡았습니다
테리스있고 천장 팬도 있습니다
소파 베드있고
욕조,샤워룸,있습니다
세심하게 젖은 옷 담을수 있는 지퍼백도 준비되있고
다만 세월의 흔적이 있는게 옥의 티 입니다
제가 알기론
여기와 수안나품 노보텔이 태국 정부 소유라고 합니다
수도 공항에는 부설 호텔이 필수로 있어야 되는데
수안나품 개항시 민간 호텔이 응하질 않아
어쩔수 없이 정부에서 투자하고 노보텔에 운영을 맡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노보텔도 많이 낡았습니다
Hyatt후아힌도 그런 연유로 거대한 대지위에 호텔을 지었지만
리뉴얼등 재투자에 인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낡은것만 빼고 방도 좋고 다양하고 훌륭한 질의 식음료
정말 친절한 직원들
넓고 넓은 정원속에서 즐기고 쉴수 있는 hyatt 후아힌
후아힌에서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저녁에는 야시장과 2곳의 중급 쇼핑센터에서
후지등 도심 음식을 즐기셔도 좋아요
시네마도 2곳 4 스크린인가  됩니다
첵아웃후 15분정도 남쪽으로 가시면
해안포대가 있는 나즈막한 산에 원숭이들이사는 사찰이 있답니다
차에서 안내리시는게 좋구요
소지품은 차안에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