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토니's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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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토니's 플레이스

개고기덮밥 1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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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가입기념으로 적습니다. 
아유타야는 2014년 11월 15일~16일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아고다에서 조식포함 디럭스로 했습니다.
최종결재가격이 51,854원(세금,서비스료 포함입니다. 대충 1500밧정도 하겠네요).
1층 구석에 있습니다. 혼자 묵었는데요 TV,에어컨 있구요 냉장고에 생수2병있고 화장실에 오래된 비누1개랑 재
활용 두루마리휴지 1롤, 수건2장 줍니다. 옆에 작은 테라스같은게 있는데, 뭐냐 옛날 2층양옥 1층에서 부엌 연결된 바깥문 나가면 담장이랑 1미터 정도 이격된 공간있잖아요. 그정도에 나무의자 가져다놓은 겁니다. 주변경치는 당연히 안보입니다.  디럭스 말고 2층 목조가 오히려 전망은 낫겠더군요. 이정도 가격이면 3성급 호텔갈수 있는데 처음이라 잘 몰랐고 여행후반부라 아고다상에 괜찮길래 갔습니다. 식사는 미국식 햄버거 스테이크 같은건 괜찮더군요.(함박스텍 아닙니다.;;;;) - 300밧 정도합니다. 조식은 서양식, 타이식 고르는 건데 서양식은 스크램블이랑 식빵, 햄정도 줍니다. 뒤늦게 알고보니 여행책자에도 식당은 괜찮지만 숙소는 비추라더군요. 주인이 나시입고 약간마른 중국계나 일본계 같은데 태국사람필이 잘 안납니다. 암튼 영어는 잘합니다. 근데 동양인한테는 아주 불친절합니다. 눈빛부터 싸가지 없어요. (안경끼고 수염난 아저씨랑 아가씨는 친철합니다.) 숙박객이나 식당방문객들이 90%이상 백인들입니다.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부킹사이트보시면 수영장사진 있는데요. 식당이랑 딱붙어 있어 들어가기는 좀 그렇습니다. 수영장이라기 보다는 목욕탕 온탕사이즈입니다. 와이파이는 잘되는 편이고 식당테이블에 비번적혀있습니다. 
 오후 3시인가 4시에 보트타고 강주변 사원들 돌아보는 투어있습니다. 한 200밧정도 했는데요. 이건 해볼만 합니다.2시간동안 하구요 한5군데 정도 사원들립니다. 사진찍기 좋은곳 몇몇 있어요. 강바람도 좋구요. 출발 및 도착하는 선착장이 돌아오면 야시장이 되니까 구경거리도 됩니다. 

이것 저것 두서없이 적었네요. 정리하면....

1. 1층 디럭스룸은 가성비 꽝임. 2층방은 모르겠음.
2. 주인불친절(동양인에게), 서양식당으로는 괜찮음.(햄버거스테이크 300밧)
3. 보트투어는 괜찮음요. 추천함(아마 딴 게스트하우스도 할꺼로 추정됨)-혼자 선착장 직접가도되요.
4. 바로 앞에 큰길에 주간에 로컬시장있음. 구경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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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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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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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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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투어. 이 사진말고 많습니다. 사진이 구려서 못올렸네요.


1 Comments
보싱 2015.05.29 10:44  
아유타야 갈 예정인데 정말 큰 도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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