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 삼일동안 읍내?근처의 숙소에 있다가
조금 넓은곳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이 제가 원하던 곳인양 너무 조용하고
좋네요.
방들은 방갈로 식으로 개인독채구요. 방크기가
보통 리조트 두배정도되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너무커서 사진으로 올리기도 힘드네요 .방보다 살짝 작아요 ㅎㅎ장난아님
정말 넓고 쾌적하네요.
그리고 제맘에  쏙드는건
바라보는 전망이 넓게 확 트여있어서 좋아요
논인지 뭔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튼 말이랑 소 가 풀뜯어무꼬 있네요..
아고다로 비슷한 가격대로 찾아서 다섯군데정도  다녀봤는데 여기가 갑이고 진리인듯.

아고다에는 25퍼센트 디씨해서 1330바트정도였는데 직접와서 알아보니 지금 프로모션하고있어서 1200바트라고하네요.
열흘있을거라고 디씨요구했는데 씨알도 안먹힘ㅎㅎㅎ사실 걍 습관적으로 물어본거임.
 넉넉한 시간을 조용히 쉬고싶었는데 와보니 정말 잘온듯해요.  앞마당?은 평등하게 펼쳐져있고 먼발치의 산들은  흰구름과 벗삼아 있는 풍광이 참으로 좋아요..
스쿠터 타고 다녀야되구요..읍내에서 10분에서 15분정도 걸려요.
삼일정도 빠이메인로드쪽에 있을땐
스쿠터타고 돌아댕기는것도 맨날  그자리였는데 이곳은 오는길도 무슨국도같이 뻥뚤려서
스쿠터타고 오는길도 속이 시원하게 개운했어요..아..물론 도로는 넓어도 차는 한두대정도밖에 안 지나다녀요 다 스쿠터에요 ㅎ
언제나 태사랑에서 정보만 구하고 그러다가
저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 남겨요.
사진을 잘 못찍는 관계로 이해해주셨음..
아...수영장에서 보는 뷰가 빠이 최고인듯..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