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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phaholyothin road에 위치해 있어요.
치앙라이 첨이라 올드 버스터미널 도착후 성태우 탔는데....우와 진짜 가까운거에요...근데 40밧...젠장 ㅜ

아고다에서 예약했구요 그때 프로모션중이라 2박에 19000원정도로 결제했어요 4인도미토리였구 팬룸이었죠!
근데 와서 에어컨룸으로 변경했답니다 이틀에 100밧 더주고 ㅋㅋ
치앙라이  치앙마이보다 더 더운듯 ㅠ
암튼 여기 사장이 일본사람인거 같더라니..아니나다를까 맞더군요 ㅎㅎ 왜 일본 게하가면 침대매트리스 커버랑 베개커버 우리가 씌우자나요? 그렇게 되있길래..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ㅎㅎ
사람은 많이 없어요 제 방에 4인 도미토리에 저랑 외국인 한분이랑 둘이 쓰고 있습니다.
여기 인테리어 너무 이뻐요 허허
카페같아요 아주...아주...신경을 많이 썼네요.

위치는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정도.
시계탑에선 거리가 좀 있습니다.
청결상태는 우수합니다. 화장실괴 샤워실은 밖에 따로 있습니다.샤워실은 하나입니다. 수건 무료로 빌려주고요
보증금 100밧 있습니다. 밑에 맥주 마시기 좋게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층층마다 물끓이는거,가스렌지,냉장고안에 시원한 물도 있구요 식탁도 있어서 음식 드시기에 매우 좋아요

사진 몇장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