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가네샤 하우스 (Ganesha house)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 북부북동부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치앙마이] - 가네샤 하우스 (Ganesha house)

커피유유 0 1618

가족여행 성인 3명이서 묶었어요. 1000밧이상이긴 한데, 2명기준이면 1000밧이 안되네요. 그리고 이름도 호텔이 아니니까 여기에 올려요. 후기는 좋은후기가 많았는데 한국어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었던 곳이예요. 

 

그랬는데, 3일동안 잘 묵었습니다. 조식은 제공하지 않아요. 그리고 화장실외에는 거울이 없어요. 아고다에서 찾아보면 사진이 나오는데.. 그 사진이 사실이긴 한데 뭔가 속은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샤워실도 별로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런데 잠을 너무 편하게잤어요. 8일동안의 여행중에서 여기에서 잠을 가장 푹 자고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다시 가도 묵고싶은 숙소예요. 1층에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도랑에는 자그마한 물고기가 수천마리쯤 살고 있어요. 꼭 일본 정원같은 느낌이예요. 

 

치앙마이 네모칸에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곳이예요. 위치적인 이점은 바로 옆에 1KG에 30밧으로 세탁해주는 곳이 있어서 편했고, 아침 먹을 수 있는 죽(?)집이 근처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숙소가 창푸악게이트 쪽에 있는 곳인데 썽태우 기사님들은 잘 모르셔서 태사랑 지도와 구글맵을 활용해서 이용했습니다. 1인당 50밧에 도이수텝 갈 수 있는 썽태우 타는 곳이 근처에 있어요. 치앙마이에서 기준(?)이 되는 타페게이트와도 가깝습니다.

0 Comments
제목